옹진군이 지난 2일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의 사업자

(유)대부해운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은

오전에 섬에서 출항한

여객선이 인천에서 최소 4시간 이상을

체류한 후에 다시 섬으로

돌아가게 하는 사업으로,

섬 주민들이 육지에 나와 일을 보고

당일 다시 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섬과 육지의 1일 생활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옹진군은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 공모에 참여한

(유)대부해운을 상대로

제안서평가 및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일 최종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유)대부해운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해당 항로 정기내항

여객운송사업 면허권을 취득하여

운항하면 옹진군이 준공영제 방식으로

운항에 대한 결손금을 지원하게 되었답니다.

옹진군에서는

사업자 선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항로 개설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실제 운항개시까지는 2~3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옹진군에서는 관내 지역 중 유일하게

오전 출항 여객선이 없는

연평-인천항로의 사업자도 빠른 시일 내에

선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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