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움을 담을

'전북특별자치도의 '사계(四季)' 시리즈.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산책 떠날 준비되셨나요?


마음 편히 나들이

가고 싶은 날,

익산으로

조금씩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요즘,

평일 내내 적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자면

주말에 마음 편히 놀러 가고 싶은

여행지를 떠올리게 되죠.

이번 주말은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익산에서 작은 소망도 빌어보고

가을 풍경을 옆에 두고

천천히 거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마음 편히 나들이 가고 싶은 날,

떠나기 좋은 익산 여행지를 소개 드립니다.


익산 왕궁리 유적

: 쌍둥이 소나무 옆에 앉아 바라보는 왕궁리 유적지의 황홀한 일출

: 광활한 평지 위에 범상치 않게 자리 잡은 왕궁리 오층 석탑

: 현존하는 백제 유일의 왕궁인 왕궁리 유적지 구릉길 따라 마음을 내려놓고 천천히 걸어보세요.


익산 미륵사지

: 삼국시대에 창건된 백제 최대의 사찰, 미륵사의 사찰터

: 미륵사지 석탑은 현존하는 동아시아 석탑 중 가장 크고 오래된 유산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아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미륵사지 석탑 앞에 놓인 돌로 소박한 돌탑을 만들어 소망을 빌어봅니다.


익산 아가페정원

: 50여 년 정성 어린 손길로 가꾼 꽃들이 가득한 익산 아가페 정원

: 아가페 정원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걸어 봅니다.

: 인생 사진을 담아보고픈 메타세쿼이아 속의 오솔길

가을의 찬란한 색깔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처럼 느껴졌다

- 정세랑 '피프티피플' 中 -


글 = 전북특별자치도청

글, 사진 = 노희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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