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10월 주목받은 콘텐츠[이달의 중구는]이달의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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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10월 11일~13일 뿌리공원 일대에서 함께해요!(feat. 축제 즐기기 포인트)
효문화뿌리 축제에 가만 만날 수 있는 축제 포인트!
효와 뿌리를 찾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다채롭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의 여행!
효·뿌리 스토리가 있는 지역상생 문화 예술 종합축제
제15회 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일~13일 뿌리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의 성씨 테마공원 "뿌리공원"에서 개최했던 우리 문중의 뿌리를 찾아가는 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시민여러분!
다시 한번 효문화뿌리축제의 감동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기사에서 효문화뿌리축제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태평 1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청사 오픈
층별 안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안내
대전 중구 태평 1동 1만 2천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태평 1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청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 센터 완공과 함께 '태평 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1층)이 먼저 문을 연데 이어 9월 말 작은 도서관(2층), 주민자치 프로그램실(3층), 다목적홀(4층) 등 전층이 모두 문을 열었습니다.
민원실 내에는 각종 민원서류를 비치한 테이블을 비롯해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복사, 스캔, 팩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 혈압기와 인바디 기계를 통해 셀프 건강 체크도 가능합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인터넷 '정부 24 민원서비스'로 다양한 서류를 수수료 없이 발급할 수 있다지만, 이곳 민원실을 직접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죠? 각종 민원처리에 필요한 수수료 또한 보기 쉽게 게재되어 있습니다.
태평 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는 마을문고인 '작은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외부 계단을 이용하여 바로 출입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전 청사 대비 두 배 이상이 커졌으며, 일부 비어있는 책장도 곧 도서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마을문고는 주로 평일 오후(2~4시간)에만 문을 여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오전부터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서 열람과 함께 대여도 가능하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대전 중구 가볼 만한 곳 뿌리공원 주차장 오리배 탑승 꿀팁
오리배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입니다.
오리배 탑승 장소는 뿌리공원 내 공원을 지나, 거의 맨 끝에 있는 거 같지만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로 정해진 코스는 없고, 탑승 후 약 30분 동안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오리배 종류는 수동 보트와 전동 보트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동 보트는 직접 페달을 밟아야 하는데, 만약에 성이 혼자서 페달을 밟는다면 생각보다 많이 힘들 수 있으니 성인 2명 모두가 페달을 밟을 수 있는 상태이신 분들께만 추천드립니다. 전동 보트는 페달이 아예 없는 상태로 아이와 함께 오신 부모님들도 편하게 탑승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수동 보트 (4인 기준: 23,000원) / 전동 보트 (4인 기준: 30,000원)
오리배 탑승 전에는 안전을 위해서 구명조끼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모든 탑승객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에 오리배에 탑승해야 하며, 안전 수칙을 잘 지키신다면 모두가 안전하게 체험하실 수 있을 정도로 전혀 위험하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탑승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는 수동으로 탑승했는데 페달은 앞좌석 2자리에만 있었고, 뒷자리에는 페달이 없어서 어린아이들도 페달에 발이 걸리거나 하지 않고, 편안하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 오리배 탑승 꿀팁
오리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보면 실제 오리들이 오리배를 졸졸 따라오는 재미있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요런 귀여운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한데, 오리 먹이 통 하나에 1,000원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오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오리들이 엄청 잘 먹어서 한 통으로는 아쉬울 수 있으니, 넉넉하게 2통 이상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4 누들대전 FESTIVAL 첫날 현장 스케치
"젊어지면 재밌다"라는 주제로 10월 3일(목)부터 10월 5일(토)까지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16:00 ~ 22:0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4 누들 대전 페스티벌은 "젊어지면 재밌다"라는 주제로
10월 3일(목)부터 10월 5일(토)까지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16:00 ~ 22:0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0월 3일 첫날! 누들 웰컴 데이에 다녀왔어요~
개막식 전까지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누들 대전 페스티벌을 즐기러 오셨답니다.
10월 4일엔 누들 오감 데이로 누들 면 옮기기, 누들 탑 쌓기와 누들 노래자랑, 댄스대회가 진행되었으며 10월 5일은 누들 챔피언쉽으로 누들 대전 면 요리 경연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누들 대전 페스티벌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글날 가볼 만한 곳 대전 한밭도서관 한글아 놀자 : 우리글 한글 이야기
한글날 한밭도서관 전시
10월 9일은 한글날로,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백성들을 위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한글의 창제와 발전을 기리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죠. 한글은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로 평가받으며, 그 구조와 발음 체계가 세계적으로도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글을 만들게 된 배경과 훈민정음, 월인천강지곡, 용비어천가, 월인석보와 함께
한글과 세종대왕의 도서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1단계부터 퍼즐 대왕 단계까지 다양한 퍼즐을 맞추는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퍼즐을 하나씩 풀어가며 한글의 원리를 배우고, 마침내 퍼즐 대왕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특별한 기념으로 한글이와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한글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우게 해주면서, 한글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체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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