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o](/_next/image?url=%2Fassets%2Fpngs%2Fwello-profile.png&w=64&q=75)
1시간 전
[전북특별자치도의 사계(四季) 2월] 전북 여행 명소 - 세계유산도시 고창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움을 담을
'전북특별자치도의 '사계(四季)' 시리즈.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산책 떠날 준비되셨나요?
따뜻한 정취,
여유와 감성이 느껴지는
겨울의 고창
눈이 소복이 쌓인 풍경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고창읍성의 성곽을 따라 걷고,
상하농원의 유럽풍 오솔길을 거닐며
따뜻한 정취를 느끼는 여행,
이 아름다운 겨울의 고창을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고창읍성
: 눈 내린 아침, 고창읍성은 모양성으로 불리며 고요한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 고창읍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 바퀴 돌면 극락으로 승천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 폭설 속에서도 소나무와 대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맹종죽림의 신비로움
: 역사적인 고창읍성은 겨울철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그 매력을 만끽하는 명소입니다.
상하농원
: 유럽풍 농장의 오솔길을 두 손 꼭 잡고 걸으며 사랑의 순간
: 하얀 눈 속에서 보물을 찾는 아이와 상하농원의 독특한 건축물이 어우러져 따뜻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새벽, 어머님이 정성스럽게 돌보시던 장독대가 눈 속에 잠겨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 연인의 사랑 속에서 돋아나는 젖소들의 사랑이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학원농장
: 강아지 한 마리만 뛰어놀던 학원농장의 오두막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약 13만 평의 농지에서 겨울작물로 보리, 여름작물로 메밀을 주로 재배하는 학원농장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 어릴 적 만들어 보았던 눈사람을 옆에 두고 힘차게 뛰어노는 가족의 모습이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 도깨비 촬영지를 걷는 여인과 오솔길, 흰 눈, 오두막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글 = 전북특별자치도청
글, 사진 = 노희완 작가
- #전북특별자치도
- #2025전북
- #고창여행
- #겨울여행지
- #고창읍성
- #고창상하농원
- #고창학원농장
- #고창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