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전 단풍 나들이로 가기 좋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중촌시민공원입니다.

대전 단풍 나들이하기 좋은 중촌시민공원은

내부에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그리고 전망대처럼 이동할 수 있는 다리가 있는데

계단으로 오를 수 있지만 양쪽에 엘리베이터까지

비치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간편합니다.

다리로 올라가면 기찻길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무궁화호와 ITX, KTX가 지나갑니다.

노을과 야경 명소로도 자리 잡는 명소죠.

대전 중촌시민공원에서는 단풍나무를 많이

볼 수 있어서 나들이 다녀오기 좋습니다.

긴 여름이 지나서 빨갛게 물든 단풍잎을 바라보면

가을이 절정에 다가왔음을 알 수 있고

마르지 않고 팔팔한 모습이라서 좋았습니다.

공원 중앙으로 가시면 들판에서 쉴 수 있는

정자가 세 개 있습니다.

푸릇푸릇하면서 규모가 큰 수양버들 아래에서

돗자리를 챙길 필요 없이 정자에서 김밥 먹으면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낭만적입니다.

그리고 대전 단풍 나들이로 방문하셨다면

뒤쪽에 산책로가 있으니 꼭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도심에 위치한 중촌시민공원 산책로는

따스한 햇살을 피해서 걸을 수 있는 데크길이

잘 되어 있고 마치 숲속에 들어온 기분을 들게 만들어요.

가을 명소답게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붉게 물들고 있어 상당히 아름다웠어요.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살과 바닥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낙엽을 바라보면 제대로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닥에 형형색색으로 놓여 있는

바스락 소리가 나는 낙엽을 밟으면서

걸어주면 힐링 그 자체입니다.

중간에 의자가 있어 잠시 쉬었다가

이동하기도 좋고 산책뿐만 아니라

데이트 코스로도 다녀오기 좋은 공간입니다.

뒤늦게 단풍이 시작하는 나무도 많으니까

11월 중순에도 잘 버틸 것 같습니다.

대전 단풍 나들이하기 좋은 중촌시민공원

반대쪽으로 가시면 형형색색의 국화를

만나실 수 있어요.

하트 모양 형태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 고 있죠.

비록 국화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남아 있어

산책하면서 잠시 머무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의자 포토존까지 있으니까

기념사진을 남기시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여름에는 샤스타데이지로 들판을 풍성하게 만들었던

중촌시민공원은 단풍나무와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국화 덕분에 가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으니

이번 달에 산책할 겸 다녀오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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