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군산! 함께 만들어가는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어린이큰잔치]

”군산에서는 어린이날 행사가 뭐가 있을까?“

찾아보고 지역축제 참여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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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고영완)에서

주최한 [어린이큰잔치]가

2024년 5월 4일 토요일에

운영되어 취재하려고

참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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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되는 당일 아침

군산대학교 대운동장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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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이지만,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이 모여있었고,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는

후원기관 단체들이

준비에 여념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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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큰잔치를 맞아

군산YMCA(이사장 소성호) 소속

드론 축구단의 특별공연으로

시작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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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어린이큰잔치

축하 메시지를 달고

하늘 높이 날아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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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산YMCA 소년소녀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

어린이 현장 낭독에는

최믿음, 임민수 어린이가

함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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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표로 앞에 선

대표 최믿음, 임민수 어린이는

어린이의 권리와 자유, 아동이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임을

당당히 선포하고

박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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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가 전하는 메시지를

참여한 군산시민들도 잘 들어주었답니다.

군산지역의 40개 교회와

어린이 전도협회, 군산YMCA가 연합하여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음식부스 등을

준비하고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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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교회에서는 김밥나눔,

드림교회에서는 풍선터트리기 이벤트와

농구왕 슛돌이 체험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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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찾은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어린이날 행사답게

에어바운스가 없으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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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올 때

어린아이들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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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와 함께 마술쇼와

드로잉쇼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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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가족 모두

어떤 그림이 나올지

계속 궁금해하며 집중하였고,

풍선쇼를 통해

열심히 관람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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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찰서에서는

즉석사진촬영과 꿈과 소망을 적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은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업사이클링 체험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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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카네이션과

작품 하나하나

귀여운 어린이들이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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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군산남자단기청소년쉼터,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간호대학에서

함께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에게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얼음 물과 비누방울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1인 축구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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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어린이날을 맞아 운영된

군산시기독교연합회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군산시청 강임준시장,

군산시의회 김영일의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서거석교육감이 참여해

참석한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기쁜 하루 보낼 수 있도록

축하 메시지도 전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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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광장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의미로 키다리 아저씨가

풍선선물도 전달하더라구요!

군산 지역의 교회와

군산YMCA이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하면서

청소년과 성인 자원봉사자가 연대해

멋진 지역의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의미 있는 순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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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년 어린이날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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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시민단체와 교회, 청소년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지역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활동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었으며

참여한 부모님들도

가족들과의 멋진 추억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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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어린이큰잔치도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어린이를 위한 군산!

함께 만들어가는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어린이큰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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