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 제27회 어린이 큰잔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
제27회 어린이 큰잔치
봄볕이 무르익은 5월입니다.
부드러운 햇볕이 땅 위의 모든 생명을
동등하게 비추니, 잠들었던 들꽃들이 깨어납니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들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5월은 푸르고 희망의 달입니다.
또한 사랑과 감사의 달이지요.
아이들은 신록처럼 힘차게 자랍니다.
어른들 또한 따뜻한 봄 햇살 속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활기가 찹니다.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5월5일,
102주년 어린이날 기념 한마당 잔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군산 여기저기에서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조카들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어린이 큰잔치를 즐겼습니다.
초록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다고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큰잔치를 취소할 수 없지요.
월명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군산시와 원불교 삼동청소년회 군산지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27회 5월5일
어린이 큰잔치의 날입니다.
✅주제: 제27회 어린이 큰 잔치
✅일시: 2024.5.5.(일)10:00~15:00
✅장소: 월명종합경기장
무대에서는 흙소리 어린이사물놀이 팀과
천둥소리 난타공연과 어린이헌장 낭독으로
어린이날 기념잔치로 진행되었습니다.
실내체육관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전통놀이부터 에어바운스 설치로
아이들이 마음껏 즐겼습니다.
개인 장기자랑도 현장에서 접수를 하였는데
열기가 대단하였지요.
정말 많은 분들이 가족 단위로
오순도순 행복 꽃을 피우며 어린이 큰잔치에
참여하여 현장은 북적댔습니다.
특히 페이스페인팅과 카네이션 만들기의 열기는
대단하였지요.
체험활동 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제27회 어린이 큰잔치
체험활동 후에는 선물을 주는 곳이 많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린이날이 되면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 할지
며칠 전부터 고민하게 되는데,
오늘 제27회 어린이 큰잔치는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멋진 행사였습니다.
비도 오고 사람들도 많았지만,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한 부모님들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올해 놓쳤다면 내년에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에서 만나요!
내년에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로
다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가족들 모두가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
제27회 어린이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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