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출렁다리, 하늘을 걷는 짜릿한 경험을 즐겨보세요!

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자라섬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

♧ 출렁다리와 함께 자라섬 야간 경관을 즐기고 싶으신 분

가평에서 만나는 새로운 경험, 자라섬 출렁다리!

사진. 글_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_제5기 파인너트기자단_청년기자단

가평 자라섬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습니다. 자라섬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곧게 뻗은 출렁다리인데요. 자라섬 출렁다리는 가평읍 달전리와 자라섬 서도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총 길이 165m에 폭 2m의 아찔한 다리를 건너며 자연 속에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라섬 출렁다리는 자라섬 야외수영장, 자라섬 황톳길 장소가 있는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라섬 수변생태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이 다리는 자라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이미 출렁다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야간에 빛나는 경관조명 덕분에 밤에도 다리 위에서 자라섬의 아름다운 전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 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출렁다리의 매력은 단순히 길을 건너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중간에 설치된 40m 높이의 주탑에 위치한 전망대는 자라섬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명당입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가평 자라섬의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인데요, 특히 낮에는 푸른 나무들이 보이고 해질녘에는 하늘과 물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망대에 올라 자라섬의 전경을 감상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여유를 즐겨보세요!

야간 경관조명, 자라섬의 밤을 빛내다

낮에 보는 자라섬도 아름답지만, 밤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합니다. 밤이 되면 다리와 자라섬 주변이 은은한 조명으로 빛나며 또 다른 자라섬의 풍경을 선사합니다. 저녁 산책을 즐기거나, 친구, 가족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가평역을 통해 자라섬을 찾는 방문객에게 출렁다리는 낮과 밤,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기는 출렁다리

자라섬 출렁다리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리의 폭이 넓어 동시에 건널 수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에 올라가는 계단도 옆에 손잡이가 있어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라섬에서 출발하는 출렁다리 입구 시 이동식 화장실도 위치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라섬 내 출렁다리가 있는곳에는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도 있고, 자라섬 황톳길도 근처에 있어 자연과 함께 길을 걸어볼수있는 장소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또한 봄, 가을에는 자라섬에서 자라섬 꽃 페스타가 열리니 자라섬 곳곳의 즐길거리와 함깨 여행 시간을 가득 채워보세요! 특히 이번 가을 자라섬 꽃 페스타는 9월 14일(토)부터 10월 13일(일)까지 자라섬 남도에서 개최됩니다.

자연 속 자라섬에서의 하루

자라섬 출렁다리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자라섬의 자연과 함께하면 더욱 특별해집니다.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함께, 흐린 날에는 운치 있는 풍경 속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자라섬 출렁다리를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