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최홍대입니다!🤗

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황금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무언가 즐거운 기분이 든다.

왜 옛날부터 사람들은

좋은 것에 황금을 붙였을까.

10월 첫 주는 임시공휴일을

비롯하여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서

어딘가로 여행 가기에 좋은 때이기도 하다.

곶감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상주로 가는 길목에 상주휴게소에 들러보았다.

겨울이 되면 상주곶감은

전국적으로 배달이 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지역마다 조성되어 있는 휴게소에서

요기도 하고 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도 한다.

상주 화서휴게소는

상주시 행복장터도 조성이 되어 있다.

여행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를 하고 있다.

할인권 물량은 20만 장에서

50만 장으로 대폭 확대하고,

사용기간은 10월 13일에서 11월 24일까지 연장한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국내 비수도권지역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행복장터에는 대부분

가공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상주 역시 비수도권이어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상품을 예약할 수가 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선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때는 3만원 할인권을,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때는 2만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경상북도 상주는 예로부터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삼백은 하얀 쌀, 하얀 누에, 하얀 분이

나오는 곶감을 일컫는다.

상주곶감은 주로 우리나라 재래감인

둥시로 만든다.

상주는 삼백을 모티브로 한

시 마크, 감나무 시목(市木), 시 곳곳의 가로수 역시 감나무이다.

역시 상주 곶감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상주곶감은 감을 따서, 상처가 나지 않게

껍질을 깎은 다음 서로 닿지 않을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여 곶감용 행거에

감꼭지를 끼워서 감타래에 매달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

벌써 10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일부터 시작해서 첫 주에만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게 된다.

상주시는 지방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나 청년 등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활력타운'과 이차전지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회발전특구',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활력소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다.

상주시는 2025년을 경상도의

중심도시로서 ‘Again! 경상(慶尙)의 꿈-상주’를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한다.

상주의 옛 읍성과 골목을 역사와 예술로

조명하듯이 오래된 것에서부터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고 있다.

휴게소에서 시원한 음료나 한 잔 마셔야겠다.



{"title":"첫 주 황금연휴에 방문하면 좋을 상주시와 화서휴게소","source":"https://blog.naver.com/greatsangju/223604457074","blogName":"경북 상주..","blogId":"greatsangju","domainIdOrBlogId":"greatsangju","nicknameOrBlogId":"상주시","logNo":223604457074,"smartEditorVersion":4,"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m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