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바라본 청라호수공원의 가을 모습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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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한 가운데인 10월에 접어들자 인천 서구의 도시들도 점차 가을의 분위기를 낼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구민분들께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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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빨리 서구의 가을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김광석 기자님과 함께 준비한 오늘의 콘텐츠! 하늘과 땅에서 바라본 청라호수공원의 가을 준비 모습!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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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확인하러 가실까요?

오늘은 가을의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한 청라호수공원의 매력을 담아왔습니다. 전반부에는 드론을 활용하여 담은 사진과 영상을 보여드릴 예정이고, 후반부에는 지상에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을 통해 청라호수공원의 가을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청라호수공원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어서 물이 드는 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호수 주위로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라이딩을 하기에도 좋고, 달리거나 걷기에도 좋아요. 산책로와 러닝을 위한 트랙이 별도로 있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죠.

청라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있어서, 고층의 아파트단지가 만들어주는 도심뷰와 청라호수공원과 커넬웨이, 청라생태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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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세련된 도시의 미관과 더불어 자연친화적으로 구성된 도시숲의 조화는 드론으로 바라볼 때 훨씬 더 매력적이랍니다.

청라호수공원을 드론으로 내려다보면 공원의 커다란 넓이에 비해 사람이 적은 편이어서 조용히 언제나 한가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가끔씩 카약을 타는 사람들의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집니다 :)

청라호수공원의 유일한 단점(?)은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지만, 주변을 다니는 버스가 많은 편이라서 어디서든 버스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원의 양측에 커다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고, 도서관이나 아트센터 등 인근 시설에 주차장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주말 극성수기를 제외하면 언제든 편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청라호수공원의 가을 낭만을 드론을 활용하여 담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지상에서 카메라로 촬영한 청라호수공원의 모습을 잠시 보여드리겠습니다.

노을이 지기 직전에 방문하여 드론을 날렸다가,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 공원을 걸으며 산책했습니다.

호수공원에 비치는 노을과 아파트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 것과 같아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늘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지상에서 본 청라호수공원에는 다양한 꽃과 풀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계절에 따라 감상할 수 있는 식물이 다양한 공원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한 산책이나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많아진 것 같습니다.

대부분 공원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가볍게 산책을 나와 걷거나 달리는 것 같았는데,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지금까지 서동이가 김광석 기자님과 함께 청라호수공원 가을 모습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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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 11월 초가 보통 가을의 절정으로 불리는데, 이 때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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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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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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