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은 제4356주년 개천절
10월 3일은 제4356주년
개천절
열 개(開), 하늘 천(天)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란 뜻으로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온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최초의 민족인 고조선을 건국한 날을 말합니다.
또한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함과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을 의미합니다.
일제 강점 시기 독립운동가 나철은 10월 3일을 개천절이라 이름 짓고
독립운동에 정신적인 바탕을 제공,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제 통치하에 한민족의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개천절을 공식 국경일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천절은 양력 10월 3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개천절의 유래와 뜻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천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기억하며
태극기 달기도 함께 해요
태극기 게양 방법
국경일 및 기념일
다는 날 :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
다는 방법 :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단다.
게양 위치
단독(공동)주택 : 집 밖에서 보아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한다.
건물주변 :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주된 출입구의 위 벽면의 중앙에 게양한다.
차량 : 전면에서 보아 왼쪽에 게양한다.
※건물 또는 차량의 구조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기의 게양 위치를 조정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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