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가득 비즈발 원데이 클래스 <복합 문화공간 구스타>

무료한 일상에

취미를 갖고 싶었던 찰나,

비즈발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추운 날씨에 멀리 갈 용기는 없어서

부평에 비즈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곳을 찾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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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청리단길 카페 쪽에

위치하고 있는

부평별곳 <구스타>입니다.

옥색의 어닝이 눈에 띄어서

멀리서도 알아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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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으로 운영되고 있어

곳곳에는 여러가지 작품들이 걸려있었는데요.

터프팅 클래스, 푸어링 클래스,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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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클래스에 참여할 비즈발 작품들도

한 쪽 벽에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예뻐서

벌써부터 설치할지 생각부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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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봉, 도안, 바늘, 실, 펜치, 가위 등

비즈발 제작을 위한 물품들이

자리에 세팅되어 있었는데요.🪡

20cm 비즈발을 제작하는데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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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의 비즈들이

통마다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자리에 없는 색상 같은 경우는

따로 가져다주신다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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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먼저 구슬을 꿰는 방법을

천천히 알려주셨답니다.🔮

한 줄에 다 넣는 줄 알았는데

반으로 접어서 바늘을 사용해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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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색으로 체크되어 있는 도안이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끼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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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꿰기라고 하는 이 단순한 작업이

한곳을 몰두하여 집중력 향상과

손가락 움직임으로 소근육 발달까지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취미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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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만들어본 후

점검을 해보았는데요.

바람에 흔들려 찰랑찰랑거리는

소리도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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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과 작품을 함께 보고 있으면

뿌듯함이 배로 느껴진답니다.🍨

완전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볼 때마다 애착이 더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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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로 만들어낸 빙수와 햄버거,

감성 가득 귀엽게 만들어 냈어요.🍔

비즈발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담겼답니다.

추운 겨울, 힐링을 위한다면

비즈발 원데이 클래스 어떠세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배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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