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예방수칙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24. 8. 7.)❗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 자제, 긴 옷 착용 및 기피제 사용, 취침 시 방충망(모기장)을 적극 활용해주세요!

✅ 말라리아란?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발생 국가로, 주로 5월에서 10월 사이, 매년 300명에서 400명의 환자 발생

우리나라 말라리아 위험지역

시·도

시·군·구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도봉구, 마포구, 성북구, 양천구, 은평구, 종로구, 중랑구

인천광역시

강화군, 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옹진군, 중구

경기도

가평군,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 일산서구,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단원구, 안산시 상록구,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화성시, 하남시

강원도

고성군, 양구군, 인제군, 속초시, 철원군,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 말라리아 매개모기 특징

-‘얼룩날개모기(Anopheles spp.)’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중형(中形)모기로 날개에 흑·백색의 반점 무늬가 있음

-휴식 시 복부를 40∼50°의 각도로 들고 있고, 촉수가 주둥이만큼 긴 것이 특징

-유충은 논, 수로, 웅덩이 등 물 표면에 수평으로 서식

-산란기의 암컷 모기는 야간에 소, 말, 돼지를 대상으로 흡혈 활동을 함 (흡혈활동시간 19~05시)

✅ 주요증상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며 48시간 주기로 반복

-두통,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

-매개모기에 물린 뒤 짧게는 7일, 길게는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법 및 용량에 맞게 치료제를 모두 복용해야 함

*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군 복무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 예방수칙

✔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 ~일출 직전)에 야외 활동 자제하기

✔ 야간 외출 시 밝은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고, 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 기피제를 뿌리는 등 개인 예방법 실천하기

✔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 사용하기

✔ 실내 살충제 적절히 사용하기

*해외감염병 주의사항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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