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군산에서 만나는 레트로 감성,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에서 만나는 레트로 감성,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하면 떠오르는 레트로 감성,
경암동 철길마을 가보셨나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준공된
2.5km 길이의 철로 마을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철도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습니다.
현재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레트로한 감성이 듬뿍 남아있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기 좋은
군산 여행지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
주차장 꿀팁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전북 군산경찰서 앞에 큰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조금 걷기는 해야 하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거기서부터 철길을 걸어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철길마을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많으므로
철길 인생
샷은 여기서 찍어보세요!
철길을 따라서 조금만 걸어가면
경암동 철길마을을 알리는 입구가 있습니다.
기차 건널목처럼 만들어져 있는 곳이라,
여기서도 사진을 한 장 찍고 가면 좋아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 그런지,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상품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해할 만한 뽑기부터
못난이 인형까지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길을 걷다 보면
중간중간 쉬면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매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쉽게 먹기 힘든 쫀드기와 쥐포, 달고나 등
추억의 주전부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이는 매점마다
맛있는 간식을 즐기는 관광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옛날 추억의 장난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도 무척 재미있어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장난감들이 많이 있어
꽤 긴 철로를 함께 걸었음에도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다만, 철길 특성상 유모차로 구경하기 힘들어서
많이 어린아이라면 아기띠를 하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무신부터 레트로한 감성의 사진까지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 오신다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실 수 있습니다.
교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는
가족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옛날 교복까지 입고 돌아다닌다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더없이 좋은 여행지였습니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철길마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여행지라 주말에 방문하면
꽤 많은 인파에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작복작해서
여행 기분을 내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붐비는 것이 싫다면 평일에 방문해보세요!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은
레트로한 감성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많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추억을 남기기 좋은
여행 명소입니다.
군산에 여행 오신다면
경암동 철길마을도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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