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날 수 있는 곳,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지난 2024년 10월 19일 ~ 2024년 10월 20일

양일간 열린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아름다운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인천개항장의 '과거, 옛날, 문화유산' 등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요즘의 언어로 재해석한

새롭고 힙한 개항장 거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8야’라는 컨셉으로

인천의 밤을

다채롭고 화려하게 보여주는데요!

8야는 각각 다음을 의미합니다.

8야

야경 – 낮보다 아름다운 개항장의 밤

야로 – 1883, 모든 길은 개항으로 통한다

야설 – 개항의 달빛 아래 흐르는 역사 이야기

야사 – 개항, 새로운 역사의 시작

야화 – 별별 야행, 함께 봐요

야시 – 개항장 달빛 아래 야외장터

야식 – 맛으로 느끼는 개항 시대

야숙 – 야행의 밤 개항장의 아침

저는 8개의 컨셉 중

'야경''야로'에 집중한

후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야경- 낮보다 아름다운 개항장의 밤

저녁이 되면서

차이나타운부터 개항장까지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더라고요.

차이나타운을 지나 오는 길,

아름다운 공원인 한중원과

이를 비추는 조명을 배경 삼아

인증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시민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역사적 건축물에 조명을 비추니

고풍스러운 매력과 화려함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이 배로 다가왔습니다.

인천의 상징적인 건물들을

단순화한 조형물들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팔미도 등대, 대불호텔 전시관,

근대건축전시관

우리에게 익숙한 건축물들이

작품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보니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건물 외벽에 화려한 조명을 입혀,

건축물이 가진 구조와 특징적 한계를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으로 연출하여

새롭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축제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보니

중구청이 화려한 조명으로

물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낮보다 아름다운 개항장의 밤이라는

말이 단번에 와닿는

개항장만의 특색 있고 멋진

야경이었답니다.

야로- 1883, 모든 길은 개항으로 통한다

'1883, 모든 길은 개항으로 통한다'

라는 주제로 프린지 페스티벌부

스탬프 투어, 에코스테이션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에코 플렉스 통장을 발급받고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부스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하기

✔ 문화유산 플로깅

✔ 다회용기 사용하기

위 미션 중 성공한 개수 별로

지비츠 또는 칫솔 / 다회용기 / 중구청 블록

받을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이번 년도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이라면

매년 열리는 축제인 만큼

2025년에 있을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에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인천개항누리길>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성민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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