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기후변화 주간 운영 안내

“인천 중구 구민 여러분!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생각해주세요!”

인천시 중구에서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 개최 등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합니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될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탄소중립 등 기후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는데요.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합니다.

관내에서는 중구청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의

지역 대표 랜드마크 시설도

소등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인데요.

주민들은 행사 당일 저녁 8시가 되면

자발적으로 8시 10분까지

각자의 가정·직장 등에서 일시에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인천 중구는 소등 행사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더 많은

관내 기관과 주민 등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전광판, 길거리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인데요.

특히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역 1번 출구 앞에서

지구의 날 기념 홍보 부스를 운영합니다.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세요!’라는

주제로 탄소포인트제도 홍보,

지구의 날 기념식 홍보 등을 진행하며

에너지 과소비와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인데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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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소등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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