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휴식과 추억이 있는 공간, 의왕시 실버카페

안녕하세요?

2024년 SNS 서포터즈 박민수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더욱 풍부해지는 삶의 경험을 나누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실버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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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세대를 초월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의왕시에는 2013년 3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을

마련하는 취지로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카페 사업이 시작되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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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복지관에 다향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포일동

포일어울림센터 더플러스카페 3호점까지

5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다향 2호점과

더플러스카페 3호점입니다.

다향 2호점은 글로벌인재센터 1층,

더플러스카페 3호점은

포일어울림센터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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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모두

오전 09:00에 오픈해서

17:00까지 운영되고 있고

법정 공휴일, 일요일에는 오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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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2호점, 더플러스카페 3호점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다향 2호점은 여러 가지의 마카롱과 소금빵,

더플러스카페 3호점은 스패셜티 커피와

모닝세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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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향 2호점은

동아리나 작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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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러스카페 3호점은

넓고 쾌적한 공간이 특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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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나 지자체 관련 시설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얻어

근무하는 어르신들은 “일을 할 수 있고, 매일 아침 내가

나갈 수 있는 곳이 있어 좋다”, “전문직이라는 자부심”,

“내 스스로 용돈을 벌 수 있다."라는 등의 말씀으로

실버 어르신들의 친절과 미소가 카페를 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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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카페를 찾는 이들은 “커피의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믿고 맛볼 수 있는 음식”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자주 카페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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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센터 내에서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독서 모임, 수공예 클래스, 추억의 노래 교실 등

여러 세대와 공감하며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활동으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여러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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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 정성껏 준비된, 커피와 차는 물론,

고소한 디저트와 가벼운 식사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된

실버카페에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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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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