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구석구석 소식을 전할 2025년 '대덕구민 기자단 위촉식'

대덕구는 대덕구의 다양한 소식과 홍보 활동을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대덕구민 기자단을 위촉하였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덕구민 기자단을 모집하였으며 선발된 기자단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2025년 새해 대덕구의 홍보를 위해 활동하는 기자단 위촉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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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위촉식은 2025년 1월 15일(수) 14:00에 대덕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 또한 참석을 위해 대덕구청 2층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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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로비에 있는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라는 글귀가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대덕구 블로그 이름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 이야기’라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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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대회의실 가는 길에 회의실을 알려주는 안내도 되어 있습니다. 올해 대덕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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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실에는 오늘 위촉식을 위해 이번에 선발된 기자들이 자리에 앉아 안내자료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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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촉식은 1부에 구청장의 위촉장 수여와 인사말, 기념 촬영 후 2부에는 공지 사항 및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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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시작과 함께 이번에 선발된 기자들에게 위촉장을 나눠주었습니다. 기자들은 앞으로 나오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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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명찰, 그리고 대덕구 볼펜을 선물로 줬으며 올해는 블로그기자 32명, 사진기자 11명 영상기자 7명으로 총 50명이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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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는 역사적인 문화와 조선 유학의 뿌리가 있는 곳으로 대덕구만이 가진 콘텐츠를 활용한 내용의 기사와 현안, 행사, 축제 등을 잘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기자단은 구의 실질적인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으로 많은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는 말로 인사말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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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는 ㈜기대컴퍼니 직원이 나와 공지 사항과 강의를 해 주었습니다. 먼저 블로그 기사를 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맛집과 행사, 시의성 기사 등을 잘 활용하여 선택,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는 말로 기사 쓰는 방법과 내용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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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은 먼저 메일로 전송한 후 확인 선별하여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만 원고료가 지급된다고 하였으며 또한 동일 장소는 월 2~3건으로 제한(선착순 인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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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사를 올릴 때 가장 중요한 저작권에 관한 내용으로 텍스트, 이미지, 폰트, 동영상, 음원 등 저작권 침해를 받지 않는 내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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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은 총 40명으로 블로그는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 이야기’에 인스타그램은 ‘대덕구청’에 유튜브는 ‘대덕구_덕구티이비’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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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올해 선발된 기자단의 다양한 활동을 잘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며 저 또한 대덕구 홍보를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활동할 것임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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