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하는 코스
제주도 여행을 온 외국인 친구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다면,
바로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인데요.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서
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는 코스를 소개할게요.
공영 주차장이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 중이라서
차를 가져가도 주차하기 편리해요.
입구 쪽에 있는 주차장은
언제 찾아가도 여유가 있고
처음 30분은 무료에요.
넓은 시장의 규모만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출입구도 다양한데요.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해
어느 출입구를 이용해도 시장을 구경하며
다니는 길은 연결되어 있어요.
서귀포에는 바다에서 바로 잡아올린
해산물을 제공하는 횟집이 많은데요.
외국인 친구가 날것을 먹는 것이 어렵다면
구이나 조림 요리도 추천할 수 있어요.
요즘은 방어가 제철인데요.
40인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고 하신
방어 사이즈가 느껴지나요?
방어 한 마리가 3만 원이라고 하셔서
회를 직접 뜰 수 있다면 당장 사서
친구들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
신선한 회와 해산물로 식사를 마쳤다면
디저트가 필요하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을
둘러보며 맛보는 재미가 빠지면 안 되겠죠.
여러 곳에서 판매하는 마농 치킨도
꼭 먹어봐야 하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먹거리랍니다.
기름에 바삭하게 구운 후
안에 듬뿍 씨앗을 채운 씨앗호떡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라서
추천해요.
그 밖에도 다양한 주전부리를
구경하고 맛볼 수 있는데요.
시장 통로 가운데 벤치도 있어
앉아서 먹을 수도 있어요.
제주도 수제 맥주도 즐길 수 있고
올레 야시장도
16:30-24:00에 오픈하니
더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즐긴 후
친구와 함께 제주 전통 의상인
갈옷을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감물로 천연염색해 만든 옷으로
제주 사람들이 일상에서 입던 옷인데
외국인 친구들이 특히 관심 있어 하더라고요.
아이들 옷부터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귤과 한라봉을 비롯한
신선한 제주 과일도 구매하고
제주의 유명한 말린 고사리나
옥돔 같은 생선도 구경하며
서귀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외국인 친구와 함께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방문한다면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는 시간,
친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거예요.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13기 사계 김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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