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야경 명소, 전통미가 느껴지는 웅부공원

웅부공원 대동루

대동루(문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동 시내에서

예쁜 야경을 볼 수 있는

웅부공원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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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동부동, 옛 안동대도호부 자리에

며놓은 안동 시내 원도심의 대표적인

시민공원을 밤에 방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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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내는 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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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우리 고유의 전통미를 뽐내고 있는

웅부공원 내 대동루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대동루 측면

웅부공원 표지석

웅부공원은 조선 시대 관아의 정무를 보던

영가헌(동헌)과 대동루(문루)를 복원하고

시민의 종과 야경 경관시설에 주차시설을

갖춰 놓은 근린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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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해마다 각종 공연행사와 함께

안동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안동 평화의 소녀상

영가헌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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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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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원도심에 위치한 안동을 대표하는

공원인 웅부공원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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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루 옆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으며,

안으로 들어가면 빼어난

영가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가헌

영가헌 측면

영가헌 기둥과 마루

안동 웅부공원은 안동 시내에서

예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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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부공원 야경 포인트는

대동루(문루)와 시민의 종,

영가헌(동헌) 등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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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헌은 고려 시대부터

행정 중심부의 역할을 해온 옛 관아를

복원한 것이라고 하며, 전통 의례 등

특별한 행사 시에 개방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어요.

시민의 종 측면

시민의 종 전면

평화의 종 조각상

시민의 종 조각상

웅부공원의 또 다른 야경 포인트는

시민의 종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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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종은 안동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설치된 종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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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민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곳이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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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광복절 기념을 타종식이

진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민의 종

영가헌에서 바라본 대동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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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웅부공원 주변이 더욱 한적하고

조용해 야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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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이 없는 열린 공간이라서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이 가능해요.

웅부공원 인근에 야경을 볼만한 곳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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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도 쉽게 가볼 수 있는 곳으로

태사묘가 있는 고려의 길과 천생연분 데이트 길이

있는 문화의 거리 등을 추천드려요.

안동을 찾으신다면 밤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웅부공원을

여행 목록에 꼭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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