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대전 영상에 담다, 스토리로 풀다' 참가자 모집

서구문화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대전 영상에 담다, 스토리로 풀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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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문화원에서는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어린이 대상 '대전 영상에 담다,

스토리로 풀다' 1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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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문화원

'대전 영상에 담다, 스토리로 풀다' (이하 대전영담스풀)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대전의 문화유산을 찾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문학과 미술, 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형태

표현해보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대전영담스풀' 상반기 1기 10차시, 하반기 2기 10차시 등 총 20차시로 진행되는데요. 1기는 4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00～12:00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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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참가자는 4월 15일부터 서구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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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영상에 담다, 스토리로 풀다' 에는 4명의 전문 강사팀이 참여를 합니다. 고혜봉 주강사는 '대전영담스풀'에 대해 참가자가 어린이이기 때문에 강의보다는 놀이, 이론보다는 체험이 적극 참여 동기를 유발한다며, "강사진 모두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다년간 기획하고 진행한 현장 경험으로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췄다"라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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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년간 대전의 여러 미디어를 기획,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프로그램 참여의 최종 결과물로 '나만의 숏폼 제작'을 가능하게 지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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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선사유적지 탐방

'대전영담스풀'은 대전의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고, 단어로 표현하기, 한 줄 글로 표현하기, 스토리 만들기와 관찰기록, 사진찍기, 그림과 부조로 만들어 보기,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 형태로 표현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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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동 고인돌 탐방

프로그램 내용을 차시별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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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 고려시대 유적지 탐방

참가자들은 10차시 프로그램 진행 중 매차시 사진과 영상을 찍고, 3번의 현장체험을 통해 시대별 다양한 대전의 역사 유적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대전의 문화유산에 대한 스토리를 창작하고, 이야기하며, 사진에세이, 짧은 영상에세이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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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사박물관 견학

특히 영상 제작 과정은 참가자들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피사체에 녹여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요.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고 발표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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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참가자에 대한 작품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더욱 성장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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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고에서 문화재 발굴 체험

우암사적공원 견학

서구문화원 '대전영담스풀' 프로그램 담당자는 '대전 영상에 담다, 스토리로 풀다' 프로그램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풀어가고 눈길이 가는 곳을 영상에 담고, 그곳의 가치를 말과 글로 풀어내는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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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을 통해 우리가 속한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 가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일상에 스며든 문화와 예술의 중요함을 알고 이런 것들을 기록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릴 줄 알며 사람들을 그 현장으로 끌어낼 줄 알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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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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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구문화원 누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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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강숙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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