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일 전
[블로그 기자단] 솔밭공원에서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강북구의 솔밭공원은 소나무 숲공원입니다. 이 곳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원 안에는 실개울, 생태연못, 산책로, 배드민턴장, 장기바둑쉼터, 누각, 시비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바닥분수는 시원한 물을 뿜어내며 더위를 날려줍니다.
아이들은 바닥분수에서 물총을 쏘기도 하고 공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있기도 하고 뛰어다니며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닥분수에서 물이 쏫아오르면 아이들은 엔돌핀이 돌기 시작합니다.
솔밭근린공원은 서울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여름에는 특히 시원한 물과 솔숲의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면 최고입니다.
솔밭근린공원은 100년 이상 자라난 소나무 100여 그루가 울창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원 전 구역이 평지이며, 슬리퍼를 신고 다녀도 될만큼 편합니다.
주변 주민들은 솔숲 사이를 거닐며 청량한 기운을 느끼고, 벤치에 앉아 솔숲을 감상하며 휴식합니다.
입구의 문화놀이마당의 벤치마다 시민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북구 솔밭근린공원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보아요.
소나무 아래 보라색 비비추 꽃들이 빛의 지휘를 따라 장기자랑을 하는 듯합니다.
바둑장기쉼터에서 장기, 바둑을 두시는 어른신들이 집중하여 취미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배드민턴장에서 배드민턴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맨 발로 걷고 있는 주민들도 있었습니다.
'짝사랑'이란 시가 있네요. 산책을 하다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를 읽으면 감정이 풍부해 집니다.
전 세대가 이용하는 솔밭근린공원입니다.
노송마당에서 청소년들은 공차기를 하며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솔 숲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솔숲 사이로 분수가 뿜어져 오릅니다.
솔밭근린공원에 어울리는 시 '소나무여'
개울도 있어 습지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솔향을 맡으며 설렁설렁 걸으면 좋아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요?
솔밭근힌공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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