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름 여행 추천! 특별한 볼거리 양남 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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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면 읍천항과 하서항까지

약 1.7km의 해안데크길을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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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도소리길을 따라 걸으면

파도, 바람, 바위, 시간이 빚어낸 보물!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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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란?!

일반적으로 주상절리는 주로 화산암 지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로 솟은 모양의

육각형 돌기둥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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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2,600만~700만 년 전에

화산활동으로 생겨났으며

위로 솟은 형태, 부채꼴, 기울어진, 누워있는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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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파도 소리 길을 걷다 보면

전혀 다른 모양의 주상절리들을

하나하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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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도 소리길 위에는 주상절리 외에도

다양한 포토스팟과 흔들다리, 화단의 꽃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경주 여름 여행지로 되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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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상절리 전망대를 이용하시면

주상절리군과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한 번에 조망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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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는 읍천항과 하서항에

주차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주상절리 앞에는 주차 공간이 얼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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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의 수중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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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 불과 200여 미터 떨어져 있으며

대왕암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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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대왕암 해변은 경주 문무대왕릉을 볼 수도 있고

여름에는 피서지, 평상시에도

낚시하거나 놀러 오신 분들도 많아

경주 여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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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주변에 횟집이며,

슈퍼들이 즐비해 있고 차박 명소로도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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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경주 문무대왕릉을 배경으로 보는

일출도 되게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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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름 여행 계획하신다면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양남 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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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환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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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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