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철! 광주 팔당애감귤을 숲속의 농장에서 수확해요

경기도 광주에서는

2018년 재배를 시작한 감귤이

2022년부터 수확됩니다!🍊

약 10여 개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는데요.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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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부터 ~ 12월까지

약 두 달간 수확체험이 진행된다고 해요!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일부 농가의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로만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제주도의 특산물 감귤 농장은

경기도 광주에도 있는데요.

팔당호를 끼고 있는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대인

퇴촌, 남종, 초월 등에서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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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감귤 브랜드인 팔당애감귤로

하례조생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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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감귤 신품종 1호로

맛과 품질 모두 우수하다는 사실!

감귤보다는 껍질과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도 높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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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를 따라 이어진 팔당애 재배농가들 중

한 곳인 숲속의 농장을 찾아보았어요🧡

팔당호 초입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약 2분여를 달렸을 즈음

너른 벌판 사이로 농장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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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농장은 감귤과 딸기가 함께 재배되고 있는데요!

10월에 시작된 팔당애 감귤 체험이

12월까지 단체로만 운영되며

이후에는 딸기 체험으로 전환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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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까지는 가족체험이

3월 중순 이후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의

단체 체험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비닐하우스 온실 사이로

감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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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흙길의 촉감이 좋고

주변으로는 단풍이 물들고 있는데요.

펭귄 캐릭터가 반겨주던 농장은

비닐하우스 온실 4~5동 사이로

체험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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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방문객과 유치원의 어린 손님들이

반나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확체험을 하기에 좋았습니다🥰

숲속의 농장 감귤 온실은

총 2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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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 곳은 수확이 벌써 끝났고

나머지 1동만이 오렌지빛 감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팔당애감귤은 일찍 수확되는 조생종으로

제주도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전

이미 수확체험이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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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농장은 평일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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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을 수확하게 되며

어른, 아이 동일하게 1만 5천 원입니다!

제주도가 아닌 곳에서 만나는 감귤은 신기한데요~

6년 되었다는 감귤나무는

뿌리를 잘 내려서 탐스러운 열매를 맺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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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애감귤은 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친환경 먹거리입니다.

수확체험으로 운영되는 만큼

나무 또한 적당한 높이에서 관리되는 데요.

감귤 체험은 앉거나 서서 수확이 가능했어요~!

광주의 감귤농장은 수확체험이 주이며

직판장 및 지역 로컬푸드 매장에서도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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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따라 수확 시기는 달라지는데

보통 10월 중순에서 12월까지라고 해요!

해마다 수확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농장의 경우 10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11월 말까지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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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늦게 시작된 농가는

12월 말까지 수확합니다🤗

감귤 수확은 열매에서 가까이

전지가위를 이용하여 수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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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경우 가위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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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수확하다 보니

1kg 한 봉지가 금세 채워지더라고요😅

체험하는 동안 직접 맛볼 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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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체험을 끝낸 후 아이들과 함께라면

농장 구경도 즐거워집니다🎶

실내와 야외마당에는

쉼터와 놀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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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실내엔 미끄럼틀과 테이블,

야외로는 그네와 숲속 모험 놀이터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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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팔당에 감귤은 지금이 제철이었습니다!

청정 팔당의 깨끗한 물, 밤낮의 큰 일교차,

충분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빛깔도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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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접근성으로 수확체험을 하기에 좋으며

팔달물안개공원, 분원백자자료관이 지척입니다.

청정자연과 함께하는 팔당애감귤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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