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나사' 역할을 할 우주항공청(KASA) 특별법 통과! 2024년 진주시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역사 발돋움!

우주항공청(KASA) 특별법 통과로

진주시 미래 100년 신성장 동력인

우주산업·미래항공기체(AAV) 산업 육성

우주항공청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4년 상반기 우주항공청 설립

진주시와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드디어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빠르면 올해 상반기인 2024년 5월에 우주항공청이 설립됩니다.

'우주항공청'이란?

우주항공분야에 대한 범부처

정책 수립·산업·육성·국제협력 등을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

'우주항공청'은 새로운 정부 조직인만큼 9개월이라는 긴 협의 끝에 바로 오늘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쾌거를 거두며

드디어 대한민국이 '뉴 스페이스 시대'의 서막을 엽니다.

진주시 뉴 스페이스 시대 선도 우주항공 인프라 적극 활용

진주시 우주항공 관련 인프라_(좌측부터) KAI 회전익비행센터, AAV 실증센터, 우주환경시험시설

진주시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중심에서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진주시·경남도가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주환경시험시설이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의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로 이전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진주시 초소형위성(JINJUSat-1)

진주시 국내 제1호 AAV 생산기지 조성

진주시 미래항공기체 산업의 메카로 도약

진주시는 이반성면 가산산단 일원에 미래항공기체(AAV)에 대한 연구, 실증시험, 비행시험까지의 전반적인 운용체계 검증이 가능한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AAV 실증센터와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연계하여 AAV 생산기업을 유치하고 기체생산과 실증시험, 비행시험, 기체인증까지 일련의 과정을 한 곳에서 이루질 수 있도록 기업과 기관을 집약한 '국내 제1호 AAV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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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단계 초소형위성 진주샛 투(JINJUSat-2) 개발

'진주샛 투(JINJUSat-2)' 개발 순항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위성 '진주샛 원(JINJUSat-1)'에 이어 '2단계 초소형위성(JINJUSat-2) 개발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남도와 KTL,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은 6U(1U: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0cm 정육면체) 크기의 초소형 위성입니다. 진주샛 투는 해양 관측용 카메라를 장착해 한반도 연근해 해수면 및 선박 모니터링 데이터를 수집하여 도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 일정기간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진주샛 투'는 2027년 위성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진주시 중심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진주시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산업육성 로드맵

진주시는 '미래우주교육센터사업'을 통해 경상국립대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SCTRC)와 산업, 학문, 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미래우주교육트랙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KTL, 한화시스템(주) 등 참여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11명의 석사를 배출하는 등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UAM 진주' 협의체를 구성하여 경남도, 지자체,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을 비롯하여

초소형 위성 개발사업, 항공우주 관련 연구기관, 시험인증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우주관련 산업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진주시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2024년 우주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진주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