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된 소설, 음악으로 읽다 작전도서관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
아름다운 5월의 주말,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이후 조금은 여유를 되찾은 주말,
까치공원에서는 푸르른 나뭇잎🍃이 돋아나는 나무 그늘에서
🎶영화음악을 감상하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영화가 된 소설, 음악으로 읽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작전도서관과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이 함께한 행사였습니다.
계양구에서는 작전도서관이 처음으로 선보였지만,
'요기조기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인천 곳곳에서, 인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작은 음악회라고 해요.👀
행사 시작 전에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저는 커피 기프티콘을 받았고, 어떤 분은 치킨 쿠폰에 당첨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셨던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작전도서관에서는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의 신청을 받아 자리를 마련했지만,
화창한 날씨☀️ 덕분에 야외에서 진행할 수 있어
까치공원을 지나는 분, 인근 지역주민, 공연 소리를 듣고 방문한 분들
모두 공원 벤치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된 소설, 음악으로 읽다'라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로 재탄생한 소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그 영화에 수록되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음악을 선보였는데요.
대표적인 작품인 미국 남북전쟁 이후
동서 지역의 빈부격차를 은유적으로 담은 '오즈의 마법사'🌟,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미국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어린아이도 너무 잘 아는 작품이죠❗
참여 관객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대다수였는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모습에
'이런 작은 공연도 자주 진행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큰 공연장이 아닌 공원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라
더 마음이 여유로운 것 같았습니다.😀
계양구립도서관에서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참여를 원하는 분은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행사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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