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낮과 밤, 모두 느낄 수 있는! 영일대장미원!

안녕하세요~

포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6기

블로그 기자 김민영입니다.

​

포항 가볼 만한 곳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핫한 영일대해수욕장에 위치한

영일대장미원을 다녀왔어요.

​

5월~6월이 되면 활짝 피는 장미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영일대 장미원은

✔봄이 되면 꼭 가봐야 하는 핫플레이스 입니다.

날씨가 흐린 날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이곳

영일대 장미원​의 입구에요.

영일대장미원에는 무슨 장미가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푯말에는 장미원의 현황과 관람안내 문구가 있어요.

5월~6월에 만개하는 장미!!

아직 5월 초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다녀왔는데

벌써 이렇게 만개했더라고요.

영일대장미원에는 42가지의 장미를 볼 수 있어요.

만개한 노란 장미가 너무나 예쁘지 않나요?

저는 이 장미들을 보면서 어찌나 설레던지요~

각 장미마다 푯말이 세워져있어서

장미꽃의 이름과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예쁜 꽃들을 한창 보고 있는데

점점 날이 어두워져오더라고요.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어두워지면서 켜지는 불빛에 정말 놀랐어요.

밤과 낮

두 가지 버전의 관람이 가능했어요.

이 아름다운 모습을

혼자 보기 너무나 아쉽더라고요.

​

​

​

낮과 밤 두 가지 버전의 영일대장미원

포항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명소에요.

​

포항 시민이라면 5월~6월 중

예쁜 꽃과 불빛의 조화를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

포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6기

블로그 기자 김민영이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