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미 구경하러 가볼 만한 곳② 영일대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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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포항에는 ​꼭 가봐야 하는 명소가 있습니다.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미가 가득한

포항 영일대 장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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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보러 포항을 가볼 만한 곳으로 꼽는 이유는

바로 포항의 시화가 장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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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길가에서도 장미가 많이 심어져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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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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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월이 되면 영일대 장미원에

다양한 컬러와 종류의 장미의 향연으로

눈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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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대 장미원 방문하신다면

바로 옆 영일대1,2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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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공영주차장이 대부분 만차라

평일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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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에 조성된 영일대 장미원은

매년 5월이면 바다를 배경으로

40여종의 장미를 5,400그루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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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포항 장미 구경하러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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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장미원은 뒤쪽에 펼쳐진 영일대 해변과

앞으론 장미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로 유명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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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영일대 전망대도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어서

영일대 전망대와 장미원을 같이 촬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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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장미가 심어져있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진한 장미향이 향기롭게 풍겨서

영일대 장미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각양각색으로 빼곡하게 꽃을 피운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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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 장미의자, 하트나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과 함께 인생샷도 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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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대 장미원은 5월이 되면 장미 축제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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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 마침

포항의 맛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미앤미페스타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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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와 체험부스를 운영해서

많은 사람이 체험에 참여도 하고

영일대 장미원의 아름다운 장미를 구경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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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 6월 2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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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기간 내에 방문하면 낮에는 장미꽃 구경

저녁엔 포항국제불빛축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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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보통 5월 중순 ~ 6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70%정도 개화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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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면 훨씬 더 많은 장미가 개화할 예정이라

포항 장미보러 가볼만한 곳으로

영일대 장미공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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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5월 11일자 방문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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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하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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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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