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대전에서 가장 벚꽃이 이쁜 대청호길 <2025 벚꽃 축제 현장>
해마다 대청호 벚꽃한터에서는 봄축제가 열리는데요.
2025년 올해 축제는 <대청호 그린 피크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2025 대청호 벚꽃축제
<대청호 그린 피크닉>
기간 : 2025. 3. 28. 금 ~ 4. 6. 일
부스 및 프로그램 운영시간 : 12:00 ~ 20:00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 282 벚꽃한터
대청호 벚꽃길을 중심으로 자연생태와 함께 열리는 친환경적인 대청호 그린 피크닉 축제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연도의 주요 프로그램은 벚꽃 버스킹, 경연, 체험, 플리마켓등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축제의 달라진 점은 주차장을 축제 현장 앞에 마련하여 더욱 편리성을 더했는데요.
주차 안내요원에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대청호 벚꽃길의 메인은 거리의 데크 산책로인데요.
매년 벚꽃의 만개 시기가 되면 알록달록한 꽃길이 형성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편하게 주차하고 축제장을 알려주는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들어서기 전 버스킹 음악 소리가 흥 나게 들려오는데요.
기대감이 커지네요~^^
가운데 버스커 무대 중심으로 프리마켓과 체험 부스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 버스커 무대로 축제 기간에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초대 가수로 트토트의 한봄과 박세욱의 무대가 마련되어있고
발라드 가수 김소연, 주호, 거니의 무대가 열린다고 하네요.
버스킹 뿐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버블 아트 벌룬 매직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메인 무대 앞에는 편하게 앉아서 무대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또한 이번 축제 때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피크닉이나 축제 인증사진을 올리면 업사이클링 키링키트를 증정합니다.
많은 분이 음악과 함께 축제분위기에 취해 즐기는 모습입니다.
2025 대청호 벚꽃축제 부스의 모습
체험과 플리마켓을 총 21개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체험 부스에 다양해서 재미있는데요!
특히 망치로 못을 박는 아이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운영도 원활했고 체험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체험이 만련되어 축제 분위기가 더욱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동구랑 카카 친구하고 부채와 예쁜 볼펜도 챙겨 왔습니다.
대청호 먹거리 장터 안내표지판을 따라 안쪽으로 이동하면
먹거리 장터로 이동할 수 있는데 가는 길에 만들어진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마련해 놓았네요.
“그린 피크닉 세트 구성대여”
보증금 : 10,000원 /설문조사 참여 대상 무료
구성:바구니, 테이블 , 하트 거울, 튤립꽃, 담요, 돗자리,
대여 시간 :3시간
이번에 마련된 피크닉 세트 대여 대여이용료도 저렴한데요.
설문조사를 참여한 사람들은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청호 잔디 위에 돗자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데
먹거리 존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번 먹거리장터에는 두가지 의미를 두고 진행되었는데요.
완제품 위주로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대청동 특산품의 먹거리와 함께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다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축제용 다회용기 지원으로
상수원 보호와 생태친화적으로 운영되는데요.
다회용기 회수와 분리수거장이 마련하여 자연을 보호하는 그린 벚꽃 축제입니다.
또, 축제 기간 평일 저녁 6시 이후 무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부터 코미디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별 영화를 상영한다고
가족들과 함께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부모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크닉세트와 함께하는 감성적인 소풍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대청호 그림 대청호 축제 방문 어떠신가요?
이선영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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