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 야시장

6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금, 토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장북길 일원에서 ‘황지 야시장’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황지 야시장’은 황지 시장 상점가 상인회(상인회장 우상훈) 주최로

시장북길 일원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펼쳐지며, 개장식은 6월28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됩니다!!

황지 야시장에는 새우 버터구이, 닭발, 분식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노래 페스티벌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한 여름밤 시민들과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걸 거리, 옛 포장마차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야간에에 주황색 전구만 켜져있는 야시장을 고사리손으로 어른들을 따라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풍경이였습니다.

약 두달간의 야시장 운영을 바탕으로 한여름, 열대야 없는 태백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에 충분하다고 장담합니다.!!!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

6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 토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황지연못 물길복원길 일원에서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을 운영합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야간관광 명소화와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시내 중앙로상점가가 맡으며,

버스킹 공연과 지역의 특색을 담은 야시장 먹거리 판매, 플리마켓 등을 운영합니다.!!!

특히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태백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연계하여

열대야 없는 태백시가 전국적으로 더 주목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미리 주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먹거리 외에도 플리마켓등을 열어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하실 수 있답니다.~!!

야시장의 별미인 먹거리는 저녁을 드시고 오셨어도 또 찾으시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말 야시장 개장으로 시원한 밤공기 아래서 색다른 먹거리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마철이라 비소식이 있긴 하지만 여름밤 가까운 지인분들과 함께 2024년의 색다른 추억하나를 만드시길 강추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야시장을 밝게 비춰주는 수 많은 전등 불 처럼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7월 되시길 바라면서 6월의 마지막날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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