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아기자기한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곳 카페 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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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행 거북이마을 수선화축제 관람을 마치고

축제의 여운을 이어가고자 차 한잔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 레트로 감성 한옥 카페 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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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으로 귀농한 부부가 농가 카페를 중심으로 공간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고

힐링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홍성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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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마저 조용하고 정감가는 풍경 홍성 거북이마을에서

자동차로 7분 가까운 거리 꽃 구경하고 함께 들리면 좋을것 같고

예쁜 감성의 한옥 건물이 반갑게 맞아주고 있어 시골 외갓집 나들이 온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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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담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만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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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나 지금 홍성’이라는 문구가 시야에 들어오고

레트로 감성 나무 의자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답니다.

다녀간 기념 사진 한장씩 남겨 보는 것도 홍성여행 추억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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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작은 한옥이었을 건물을 사장님이 직접 10개월간 수리해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홍담 특히 석가래가 인상 깊고

천장의 은은한 조명이 실내 분위기에 운치를 더해 주고 있어

연인들 데이트 코스 카페 곳곳에서 사장님 부부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게 티가 날 정도 분위기 좋은 홍성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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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조명, 커피잔, 하회탈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카페 느낌과도 잘어울리고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소품들을 활용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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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작은방 등을 개조해 만든 프라이빗한 룸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손색이 없고 방마다 큰 창을 만들어 답답함이 없고

한옥의 느낌을 살린 부분들은 포토존 배경으로 활용해도 괜찮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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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들려주는 음악 선곡 마저도 내 마음에 쏙쏙 들고

조용하고 아늑한 홍성 카페 찾으신다면 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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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로 디저트와 음료, 차를 제공하고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이자 ’충남 투어패스’로 이용가능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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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수제 전통차를 비롯해 상큼한 청귤에이드, 레몬차 자몽차 등과

딸기 블루베리 망고 스무디, 더치커피 라떼 등이 있어 골라 먹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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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부드럽고 산뜻한 수제 블루베리 요거트와 상큼한 청귤에이드

맛은 일품 여행의 피로가 한방에 날아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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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으로 귀농한 부부의 이야기 카페 홍담 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울수 있을까 싶어요

거북이마을 꽃구경과 함께 코스로 들리면 더 알찬 홍성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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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아기자기한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곳으로

느리지만 부부가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농장 (주)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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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펑 미카롱 쿠키 등 체험 프로그램과 소규모 동아리 활동 공간 대여, 귀농 귀촌 상담,

농촌특화 관광 투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있어 관심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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