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벌동 새마을회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

안녕하세요,

광주시 SNS 서포터즈 겸

시민기자 고금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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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해드릴 이야기는

지난 4월 26일에 있었던

아주 훈훈하고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일 걸려있던 플래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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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으로도 충분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으실 테지만

그날의 하루를 리포트해 보겠습니다.

2024년 4월 26일 탄벌동 새마을회에서 개최한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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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시작은 10시부터이지만

이 시각이 오전 7시쯤으로,

분주한 바자회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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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자회에는 각종 건어물, 직접 담근 김치류,

각종 옷가지, 다육식물과 꽃들,

그리고 맛난 음식 제공까지

참 풍성한 차림이었습니다!

다육식물 및 꽃 화분을 진열하고 있습니다.

주방 한켠에서는 새마을회 부녀회원들께서

열심히 전을 부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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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판매도 하고 포장 판매도 하고

아주 인기가 많았던 최고의 상품이었습니다👍🏻

각종 견과류 및 과자도 있었어요.

시작 시각인 10시 이전부터

이 따뜻하고 훈훈한 바자회의 현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날 날씨도 아주 좋아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웬만한 소규모 전통시장쯤 되는 듯한 규모네요!

이날 참여했던 부녀회원들께서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알고 봤더니 이날 바자회의 수익에 상관없이

이미 성금을 기탁하고

증서까지 마련해 두었더라고요...!

열심히 판매도 하고 구경도 하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이 사진으로 그 규모가 짐작이 가시겠죠?

이런 행사에 먹거리가 빠질 수는 없죠!

아주 인기 폭발이었던 잔칫집 분위기입니다.

이날 저도 먹어봤지만

잔치국수는 정말 천상의 맛이었어요😋

각종 언론사에서 취재를 나오셔서

즉석에서 기탁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자발적인 성금도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기름 들기름, 고소함이 풍기는데요?

모두 기꺼이 행사에 참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서서히 마감 시간이 다가옵니다.

마무리도 철저히 모두 합심해서

현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참 보람되고 가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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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너 나 할 것 없이 봉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 없었다면

또 아무런 의미도 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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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저의 감으로써는

약 1,000 분이 다녀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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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해 주신

탄벌동 새마을회 여러분들과

부녀회장님 이하 부녀회원들 일동 모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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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된 500만 원은 단순히 그 금액만큼이 아닌

그 속엔 사랑과 노력과 희생과 협동 등등

모든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포함된 것임을

모두가 알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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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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