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맛집 , 여행 중에 가볼만한 곳 중화요리 전문점 만리성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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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맛집 ,

'문경 만리성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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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행중에 가볼만한곳

점촌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앞

문경시 신흥로 1-2

중화요리 전문점 만리성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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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전문점이라고 적혀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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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 바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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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성> 안은 그리 넓지는 않았습니다.

4인용 테이블이 다섯 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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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뉴판을 살펴봤습니다.

짜장면, 우동, 간짜장, 울면이 7,000원

짜장밥, 볶음밥, 잡채밥, 잡탕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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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종류로는

탕수육, 잡채, 양장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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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짜장은 2인분 이상만 주문 할 수 있고

곱빼기는 1,000원이 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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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면발에 간짜장 소스

단무지와 양파가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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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위에 오이를 채 썰어 올려서 나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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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양배추를 살짝 데쳐서 볶은

간짜장 양념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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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가능한 양파와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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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위에 간짜장 양념을 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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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비벼 맛을 보니

양배추의 아삭한 맛과 양파의 단맛이 우러나와

씹는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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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국집의 기본이 그냥 짜장면이지만

간짜장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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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보니 간짜장 양념이 부족해서

조금만 더 주실 수 있는지 물었더니

곧바로 볶아서 갖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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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점수 만점 드립니다.

점심시간 조금 지난 시간이라 배가 출출하기도 했지만

시장이 반찬이란 말도 맞고 간짜장 맛도 좋아서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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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싹 ~ 비운 걸 보면

제 입맛에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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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터미널 바로 앞

<만리성반점>

문경 여행 중에 빠르게 맛보고 싶은 분은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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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