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공원을 찾아서! 계산체육공원과 된밭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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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의 봄날은 참 멋지고 아름답지요.

곳곳마다 꽃들이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이 시기에 계양구에서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연중 기획으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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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된밭공원과

계산동에 있는 계산체육공원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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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밭'이란 이름부터 뭔가 독특하게 느껴지지요.

된밭공원이란 이름의 유래를

먼저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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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부평부 서면에 위치했던 지역으로

당시 된밭, 까치울 등의 마을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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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솔밭이 있던 작은 산이었는데 부평 이 씨가

밭을 일구며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산을 개간하여 밭을 만들었기에 물도 없는

척박한 땅이라 된밭이라 불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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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따스함을 그대로 느꼈는지 아름다운 벚꽃들이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활짝 피어 있는 모습입니다.

한쪽에는 진달래가 마지막으로

붉은 유혹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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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밭공원의 특별한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수경시설도 있는데요.

아마도 곧 시원한 물줄기가 그려지고

물길 따라 즐거운 발걸음이

해맑은 미소와 함께 담기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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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소중한 공원으로서 다가오고 있는

이곳에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과

동네 어르신들의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는 그런 편안한 공원이자

휴식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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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입구에 '청산은 나를 보고'라는

정치근 시인의 시비가 눈길을 끌고 있어

잠시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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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가곡을 작사한 분으로

언제나 들어도 좋은 글귀가 마음에 이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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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 대표적인 공원인데요!

인조잔디 축구장을 비롯해 계양구의

주요 행사를 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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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호회 분들이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보니

부러울 수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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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0회 계양산국악제가 열리는 주 행사장입니다.

이번 계양국악제에 많은 구민들이 참석해

경연 대회도 관람하시고 KBS 국악한마당 공연도

만나 보시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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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체육공원의 쉼터 공간으로

발길을 옮겨 보는데요.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모습도 너무 좋고

한적하니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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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산수유와 개나리도

올해 마지막이라며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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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이곳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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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할 수 있고 산책도 즐겨보는 공원으로

인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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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양산을 산행하고 오시는 분들이 잠깐의

휴식을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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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계산역에서 나오시면

곧바로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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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계양구의 대표적인 공원이 바로

계산체육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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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밭공원과 계산체육공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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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한재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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