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화성시 로컬 빵 맛집 BEST 3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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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이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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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우리집 식구들이 간식으로 가장 좋아하고 많이 먹는 먹거리가 빵인데요.

빵을 만드는 데 쓰는 재료 가격이 상승하여 빵 가격 또한 오를 수 밖에 없다보니, 사 먹기가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럼, 재료를 구매해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

같은 재료와 레시피로 만들어도 빵집에서 빵 전문가가 만들어 주는 맛하고 차이가 나서 이래저래 고민만 가득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 화성시 곳곳의 좋은 재료와 착한 가격으로 빵을 판매하는 화성시 로컬 빵 맛집 3곳을 발견했습니다.

차례대로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로 화성시 기안동에 있는 기안동 빵가게 입니다.

신미주 아파트와 배양초등학교 인근에 자리한 기안동의 빵 맛집으로 인근 동네 주민들뿐만 아니라

빵 맛좀 아는 빵순이들이 많이 찾고 있는 화성시 로컬 빵 맛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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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동 빵가게는 오픈부터 지금까지 금실 좋은 부부가 함께 운영 하고있는

정통 유럽빵 베이커리 빵집으로 20년이나 된 이 지역의 유명한 유기농 빵 맛집이구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로 선정된 착한 빵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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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오래된 만큼 빵 가게 안에는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추억을 부르는 맘모스빵부터 크림빵, 꽈배기, 단팥빵 등 왠만한 종류의 빵들이 다 있습니다.

가격도 개당 대략 1,000원 ~ 5,000원 사이라 크게 비싸지는 않아서 부담 없이 고를 수 있습니다.

기안동 빵가게는 식빵 맛집답게 기본인 우유 식빵부터 야채 식빵, 밤식빵, 치즈 식빵 등 다양한 식빵이

오븐에서 나오는 대로 바로 판매가 완료되어서 역시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식빵이 맞구나를 실감합니다.

야채 식빵 안에 햄, 양파 등이 듬뿍 들어 있어서 마치 피자를 먹는 느낌이 듭니다.

또, 치즈 식빵 안에는 치즈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치즈 덕후들이 정말 좋아할 맛이 납니다.

게다가 식빵의 결도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

저도 기안동을 지날 때면 꼭 들려서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한 봉지 담아 오는데요.

푸짐하게 사도 만원정도 나와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근처에 걷기 좋고 쉬기 좋은 화성시 기배동 역사공원이 있어서

기안동 빵가게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 사 들고 가볍게 피크닉 즐길 수도 있어 참 좋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기안동 빵가게!

친절함은 덤으로 갖춘 착한 빵 맛집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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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사강 시장에 있는 빵 맛집 빵고을입니다.

빵고을은 8년째 사강 시장 앞에서 빵을 판매하고 있는 빵 가게인데요.

쌀로 만든 빵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빵집입니다.

화성시 사강의 사강 시장 버스정류장 앞에 있어서 사강 시장에 방문할 때 출출하면 들리게 되는 빵집인데요.

즉석에서 구워 만든 즉석빵을 판매해서 더 맛있는 빵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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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고을에는 쌀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빵집인데요.

쌀로 만든 빵은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 소화가 잘 되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먹기 좋은 빵입니다.

가격 또한 작은 빵은 1,000원 정도부터 있고 쌀카스테라와 백설기빵 등이 보통 3,000원 정도 선이라

가격 또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빵집입니다.

요즘 어디 가서 빵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사강 시장의 빵고을은 진정한 빵순이라면 맛과 가격이 합리적이라 들려볼 만한 혜자로운 빵집입니다.

혹시나 근처에 갔는데 출출하다면 한 번쯤 들려보세요.

쌀빵도 정말 맛있지만 수제 햄버거랑 고로케도 맛있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화성시 봉담2지구에 있는 NO! 밀가루! 수제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오늘도 오솝입니다.

빵은 주식으로 먹기보다는 대체로 디저트로 많이 먹는 음식이라 디저트류에 포함되는데요.

봉담에 수제 디저트 카페 오늘도 오솝은

밀가루를 이용하지 않고 쌀가루로 만든 빵과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입소문이 난 빵 맛집입니다.

오늘도 오솝은 봉담2지구 먹자골목 내에 있고

매장의 규모는 아담한 편이나 매장안이 화이트톤이라 많이 밝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인데요.

매장 안에는 황치즈 갸또케이크, 생크림 딸기 케이크, 쌀소보로 소금빵, 쌀 소금빵, 감자빵, 고구마 빵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비주얼의 디저트가 가득해 보기만 해도 절로 눈 호강이 됩니다.

디저트는 일단 눈으로 먼저 먹는 음식이니 비주얼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인데요.

맛과 비주얼이 모두 훌륭해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좋고

모든 빵이 NO! 밀가루라서 이해가 되는 가격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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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솝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그니쳐 메뉴는 바로 소금빵과 감자빵, 고구마빵인데요.

쌀가루로 만들어서 시간이 지나도 퍽퍽하지 않고 정말 찰지고 쫀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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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날, 특별한 날 조금 특별한 메뉴의 빵을 먹어 보고 싶다면

화성시 봉담의 NO! 밀가루 디저트 카페인 오늘도 오솝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화성시 곳곳을 다니며 찾아 낸 화성시 로컬 빵 맛집 BEST 3을 소개했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이기는 해도 건강한 재료와 착한가격으로 맛있는 빵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의 로컬 빵 맛집들이라 살포시 소개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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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화폐도 사용 가능하고 대형 베이커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맛을 누려 볼 수 있습니다.

나름 소신을 갖고 화성시에서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특색 있는 로컬 빵집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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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이 운 정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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