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년 차 김태흠 도지사, 논산시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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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님이 벌써 3년이 됐네요.

3주년을 맞아 논산에 방문하신 김태흠 도지사님이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대화로 논산아트센터에 방문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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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아트센터에 도착한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님과 논산시 백성현 시장님이 아트센터 로비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논산 시민들이 환영을 해주시네요. 도지사님과 시장님이 이 정도 인기가 높은 줄 오늘에야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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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아트센터 로비에서는 무더운 가을 날 시원한 수정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논산시 새마을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도 눈에 띄었답니다.

덕분에 저도 수정과 두 잔이나 먹었지요.

더운 가을 날 갈증이 싹 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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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아트센터는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등 두 개의 공연장이 있는데요.

오늘 김태흠 도지사님과 시민과의 대화는 대공연장에서 하였답니다.

560석의 좌석이 만석이었으며 뒤에는 서서 경청하는 시민들도 많았답니다.

그만큼 도지사와의 대화에 논산시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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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자마자 충남과 논산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도 하였습니다.

"힘쎈 충남", "강한 논산", "힘차게 도약하는 힘쎈 충남", "세계로! 미래로! 강한 논산" 등 다양한 구호들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구호에서처럼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모든 지역민을 대변하여 살기 좋은 충남, 논산으로 만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답니다.

시민들 입장에서는 기대 또한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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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과의 대화에서 먼저 논산시 백성현 시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두 분의 공통된 말씀은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이며,

이런 두 분의 의지가 논산시민들에게 믿음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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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연장 560석이 부족하여 소 공연장에도 모니터를 통한

논산시민과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는 시민들이 많았답니다.

그만큼 김태흠 도지사님의 말씀에 모두가 믿음이 갔으며,

충청남도에서도 논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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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시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님은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기관 유치, 탑정호 관광 개발,

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지역의 사소한 건의사항에도 즉석에서 관련 공무원에게 지시를 하여

현장에서 즉답을 해주시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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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도지사님은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산업을 선도하고,

국방 교육·산업·방산 메카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활성화와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논산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서포터즈 김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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