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카페 , 문경을 주제로 한 로컬라운지 '헬로우 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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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카페 ,

'헬로우 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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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문경을 주제로 한 마실 것과 먹을 것을 판매하는

문경을 조용히 알리고 있는 카페 헬로우 문경새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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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운영하시는 대표님은 문경출신으로

도시에서 생활하시다가 다시 문경으로 돌아와서

문경읍내에 있는 헬로우 문경을 시작으로

문경새재에서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문경에 대해서 알리고자

페트로호텔 1층에 새로 준비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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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문경새재는 문경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 마실거리를 주제로

음료 주류 브런치 등을 판매하는데,

낮에는 브런치와 함께

문경에서 생산한 사과 오미자를 베이스로 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바(Bar)로

문경에서 생산한 증류주 맥주 하이볼 칵테일 등을

분위기 있게 마실 수 있는 로컬 라운지(Local Lounge)로 볼 수 있습니다.

헬로우 문경새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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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문경새재는 문경새재 입구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페트로 호텔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직 간판이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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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카페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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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is Special! Mungyeong♡"

입구에서 작은 글씨로 맞이를 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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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위치하고 있어 입구에는 테라스도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지금의 무더운 여름에는 앉아있기도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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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무더위가 지나간다면

실내보다는 바로 앞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거나

저녁에는 간단하게 문경을 주제로 만든

다양한 칵테일이나 주류를 마시는 공간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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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2개가 있는데,

호텔 쪽 입구로 들어서면

널찍한 공간이 맞이를 해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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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왔을 때는 만석이라

사진은 사람들이 빠져나간 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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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를 둘러보면 이곳의 색상인 오렌지 색이 곳곳에 눈에 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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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료와 빵

그리고 문경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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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헬로우 문경새재에는

문경을 주제로 한 제조음료와 칵테일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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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라떼, 익사이팅 진남교, 문경 선셋 등

문경을 주제로 한 음료의 이름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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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료에는 문경에서 생산된 재료가 들어가니

더욱 의미가 있을 뿐만아니라,

맛과 함께 비주얼도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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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료의 모습은

헬로우문경 SN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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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희는 브런치와 커피를 마셨는데요.

아쉽게도 재료가 소진이 되어

가능한 재료로 브런치를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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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문경에서 재배한 아오리 사과로 만든 카르파초에

빵은 문경에서 구운 유기농 자연발효빵과 유기농 블루베리 잼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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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라면 많이 먹어보았지만

이런 식으로 먹어보니 색다른 맛이었고

빵 또한 문경에서는 유기농 빵으로 유명한 모글리제과의 빵이라

속이 편하고 부담이 없었으며 내용물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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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았을 때 카운터 쇼케이스에는

재료로 사용된 사과와 블루베리 잼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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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람이 빠진 시간에 농부님께서 직접 수확하신 사과를

납품하시기 위해 가져오시는 모습을 보니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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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왔을 때는 만석이라

사람들이 빠진 후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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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앉은 바로 옆이 창가인데

선반에는 문경에서 생산한 맥주 사과

그리고 오미자뱅쇼 샹그리아 진까지

다양한 주류들이 감성 있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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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뱅쇼와 샹그리아는 다 판매가 되었고

전시되어 있는 딱 한 병만 남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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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외부 쪽에는 파란색 팔각형에

헬로우 문경새재 "로컬라운지"의 슬로건이 있는데요.

"맛있음"과 "멋있음"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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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는 주류입니다.

문경 지역의 주류를 포함해서 다양한 주류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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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 호텔 로비로 가는 출입문 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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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또 다른 슬로건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판매상품 : 문경을 주제로 한 마실 것과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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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중앙 출입문으로 오면 또 다른 모습이 보이는데요

기둥으로 인해 반대쪽에는 하이볼 코너가 숨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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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또한 문경을 주제로 되어있는데요

익사이팅 진남교, 문경사과 하이볼

문경이 빠지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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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에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하이볼과 칵테일을 구매하셔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칠링백 키트(Chilling Bag Kit)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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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거나

특별한 날,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는 문경에서 생산하는 사워비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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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워(sour, 신) 비어는

와인을 숙성한 오크통에서 맥주를 발효시켜서 만든다고 하는데

와인의 맛이 남아있어 신맛이 나며

기존의 맥주보다 더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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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번을 다녀오고 작성하는 내용인데요.

저는 문경에 살고 있지만

문경에서 이렇게 다양한 마실거리와 먹을 것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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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생산되는 멋있고 맛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한두 번으로는 메뉴들을 다 맛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헬로우 문경새재에 방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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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