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기자가 직접 촬영한

한강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달달 사진첩'을 공개합니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관람해 보시죠!


서울에 한강이 있어 얼마나 축복인지요. 때로는 평온한 쉼터로, 때로는 매력적인 힙플로, 우리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어 줍니다. 지난봄, 여름, 가을 이어져 왔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강빛섬축제’, ‘한강 드론 라이트쇼’에 이어 최근 새로 생긴 ‘한강 전망카페’까지. 올 한 해 서울 시민기자가 촬영한 사진들과 서울시의 소장 사진들을 모아 '달달사진첩'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 뜨겁고 아름다웠던 한강에서의 시간을 다시 한번 추억해 봅니다.

#1. 한강 네가 있어 안녕해

매년 봄, 가을 일요일마다 열리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반포 한강공원 잠수교가 차 없는 거리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걷고 있다.

한강을 뚜벅뚜벅 걷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강바람이 상쾌합니다. 한강이 있어 나는 오늘도 안녕합니다.

‘예술이 흐르는 강서 한강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여유로운 가을을 즐기고 있다.

서울도서관의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 ‘책 읽는 한강공원’이 자치구 4곳으로 확대 운영되었다.

# 2. 한강 네가 있어 행복해

리모델링한 한강의 전망카페 4곳이 문을 열었다. 그중 한강대교에 위치한 ‘어반 플랜트 한강대교점’

‘카페 진정성 양화대교 동편’ 내부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양화대교 위 ‘카페 진정성’ 둥근 창을 통해 여의도 한강공원과 여의도 일대 마천루를 조망할 수 있다.

향긋한 커피향, 창밖으로 보이는 은빛 수면, 초록 풍경…

한강에 새로 생긴 전망카페에서

지금 이 시간을 온전히 누려 보세요~

한강은 우리의 행복한 시간

한강공원으로 내려가며 바라본 양화대교 동편 ‘다실: 티 하우스’

# 3. 한강 네가 있어 황홀해

인공 정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반짝이는 정원’, 여의도 야경과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이룬다.

각양각색의 빛으로 레이저 아트를 선보인 ‘한강빛섬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매일매일이 새로울 순 없어도

한 순간이라도 황홀하다면

우린 다시,

새 힘을 얻을 수 있을 테지요~

돔형 조형물과 블랙 라이트를 활용한 예술작품이 특별한 공간을 선사한다.

한강 수면에 설치된 바지선 구조물에서 펼쳐지는 수변 레이저 작품 ‘한강 공명’

짜릿 한강! 빛섬축제부터 드론 쇼까지

꿈이야, 현실이야? 소진된 에너지가

다시 솟아나는 느낌!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1,000개의 드론이 그려내는 장관! ‘한강 드론 라이트쇼’

올해로 20회를 맞은 ‘서울 세계불꽃 축제’가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한강공원

○ 위치 : 광나루·잠실·뚝섬·잠원·반포·이촌·여의도·양화·난지·망원·강서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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