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카페쇼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는 즐거움

-글,사진 도로시의 이야기

2025년 부산카페쇼가 지난 2월 13일에서 2월 16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커피 원두뿐만 아니라 커피와 머신, 디저트, 음료와 부재료 등 커피와 관련된 최신 트레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주말이었는데, 벡스코 로비에 들어오니 향긋한 커피향이 쏠쏠해서 기분 좋게 향긋한 커피향 맡으면서 2025 부산카페쇼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산은 바다와 함께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카페가 많은 관광도시로, 커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

매년 펼쳐지는 벡스코의 부산카페쇼 덕분에 부산과 커피를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벡스코의 실내 행사장이라 춥지 않고 편하게 2025 부산카페쇼를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답니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던 2025 부산카페쇼는, 어나더미너스, 모노스코프, 어바스, 킹콩드립 로스터리. 커피디스커버리, 언더커피, 모모스커피 등 다양한 커피업의 부스들이 있었고 행사 현장에서 바리스타들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시음해 보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요 가장 많은 인기였던 것 같습니다.

​

관람객이 많아서 대기 줄이 있어 기다리면서 시음해 보기도 했지만, 저도 직접 커피를 시음해 보니 다양한 커피의 맛과 향에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커피의 향과 맛을 내는 원두를 직접 보고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시간도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등을 시식하고 맛보는 시간도 쏠쏠한 즐거움이었답니다.

시식해 보고 입에 맞는 디저트들은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것도 2025 부산카페쇼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즐거움이었답니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여러 가지 맛깔스러운 디저트들이 가득했던 제26회 부산카페쇼를 관람해 보니, 커피와 음료, 여러 디저트를 맛보고 그냥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요즘 우리들의 먹거리 트렌드를 알 수 있고 사람들의 다양한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

맛도 있었지만 건강한 먹거리와 나아가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부스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진행되어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제26회 부산카페쇼였답니다.

특히 인기가 많았다는 부대행사로, ACF 존에서 최강 챔프들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시음해 보는 행사는 인기가 최고였다고 합니다.

​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인 전주연 바리스타와 핸드드립 챔피언 김승백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 시음도 해볼 수 있었던

제26회 부산카페쇼!!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카페가 많은 관광도시, 해운대에서 열린 멋진 행사였습니다.

​

하반기에도 해운대 벡스코에서 부산카페쇼가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해 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