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다울림축제

10월 11일 ~ 12일.

장소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희망다울림축제의 현장입니다.

주차장도 여유가 있었고,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거리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도 좋답니다.

텀블러를 갖고 오신 분들에게

커피와 자몽에이드를 무료로 주셨어요.

희망다울림축제는 무료,

유료 체험을 후 스탬프를 찍고

선물을 받는 축제였습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

어르신 가정에 겪 있는 어려움을 돕고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2회 축제였어요.

천 원으로 엽전 한 개로 교환이

가능했으며 유료 체험이 가능한

부스는 엽전 한 냥, 혹은 두 냥으로

계산되었답니다.

종이화분에 식물을 심어볼 수도 있었어요.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았기에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 모양 풍선도

있었답니다.

축제에 먹거리가 빠지면 너무 서운하죠?

직접 만들어오신 커피, 방앗간에서

아침에 뽑아온 떡들, 떡볶이와

전, 만두, 김밥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김밥도 먹어보고 싶었고,

어묵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최종적으로 꿀떡을 선택했습니다.

떡이 아주 부드럽고 달콤했었어요.

커다란 윷으로 윷놀이도 하실 수 있었는데요,

친구들과 방문하신 분들은

응원을 받으며 재밌는 전통놀이를

즐기셨답니다.

같이 온 손녀도 즐겁고,

가족과 함께 방문해서 더 즐거운

할머니께서는 손목에 타투를 받으시며

행복한 가을 주말을 보내셨던 축제였어요.

바자회 부스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축제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은

노인복지 서비스에 사용되오니

주변 이웃도 돕고 축제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행사였어요.

천연수세미를 만드는 체험도

인기 있었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서

씨를 뺀 수세미를 반으로 접어

준비해 주신 바늘과 실로

바느질을 합니다.

여러 재료들로 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는 체험도 있었어요.

알록달록 나만의 가방이 완성되는

과정을 무척 즐거워하셨어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즐거워했답니다.

기타반의 기타 연주는 아주 훌륭했어요.

가족과 친구들이 박수를 쳐주고

응원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

10월 26일 양주시노인희망복지관,

양주2동한마음 등반대회가 있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속에서

걷기 운동도 즐겨보세요~

{"title":"희망다울림축제 이웃도 돕고, 축제도 즐기고","source":"https://blog.naver.com/yangju619/223618316335","blogName":"양주시 공..","blogId":"yangju619","domainIdOrBlogId":"yangju619","nicknameOrBlogId":"양주시청","logNo":22361831633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