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장생포 수국축제 주말 공연 화려한 서막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퓰리처기자단 노종석입니다. 울산하면 남구죠. 그중 떠오르는 남구의 핫플레이스는 장생포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수국수국 버스킹에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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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오색수국정원에서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주말 문화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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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국악버스커 이영아님입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판소리와 다양한 민요를 연주해 주셔서, 국악이 지루하고 어렵다는 느낌이 사라지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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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수국 정원에서 국악 공연을 보니 정말 황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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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선율이 수국 정원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곳의 자연과 함께하는 국악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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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국 재즈에 물들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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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사운즈 빅밴드 미녀 여성 보컬 박혜진님과 밴드분들이 일상적인 재즈와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주셔서, 재즈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선입견이 사라지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수국 정원에서 재즈 공연을 즐기니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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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자유로운 선율이 수국 정원의 자연미와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곳의 자연과 함께하는 재즈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마음속 깊이까지 울리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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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태우 가수입니다. 감미롭고 섬세한 팝 발라드를 들려주셔서, 음악이 단순한 배경을 넘어선 깊고 매혹적인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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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음악의 감정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수국 정원에서의 공연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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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발라드의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동적인 가사가 수국 정원의 자연미와 어우러져 더욱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음악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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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인 "소나기"를 부르며 감동의 절정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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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가수님은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팝 음악을 들려주셔서, 음악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감동적이고 매혹적인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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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음악의 리듬과 에너지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수국 정원에서의 공연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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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음악의 감각적인 비트와 애드리브가 수국 정원의 자연미와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곳에서의 음악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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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버즈의 직속 후배 출신 가수의 멋진 무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도 매우 뛰어나더군요.

이분은 울산 동구 실용음악학원의 원장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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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다니엘) 가수와 인터뷰하였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BIB 실용음악학원 원장 겸 발라드 가수 이종민(다니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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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생포 수국축제를 알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UBC 정윤지 아나운서께서 직접 초대해 주셔서 지난주와 이번 주에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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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공연과 두 번째 공연 중 어떤 공연이 더 마음에 와닿았나요?

개인적으로 수국 정원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좋았지만 오늘은 오히려 바람도 잘 불고 사람들도 호응도 좋아서 오늘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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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울산에서 다른 공연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현재 소리문화예술제마당을 준비하고 있고, 청춘가요콘서트와 마두희축제에서 공연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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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에도 울산시에서 불러준다면 공연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네, 저는 현재 울산에 살고 있어서 불러주신다면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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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수 지망생들과 독자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수라는 게 참 어려워요. 해야 할 일도 많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끝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시길 응원합니다. 힘들면 저를 찾아와서 같이 대화해요. 감사합니다.

마술사 jj 프로젝트입니다. 신기하고 독특한 마술을 선보여 주셔서, 마술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신비롭고 매혹적인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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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도우미로 참여하며 마술의 마법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수국 정원에서의 마술 공연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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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의 놀라운 기법이 수국 정원의 자연미와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곳의 자연과 함께하는 마술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리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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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재즈에 물들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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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실 가수 와 Dj 로이님의 무대입니다. 밤이 되며 마지막 무대가 남았는데요. 워낙 밤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화실 가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E-Space Music Academy에서 음악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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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재즈와 R&B 음악을 들려주셔서, 음악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감동적이고 매혹적인 경험이 되었습니다.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음악의 리듬과 에너지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수국 정원에서의 공연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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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R&B의 감각적인 비트와 애드리브가 수국 정원의 자연미와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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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음악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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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로이는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받은 아티스트인데요.

탁월하고 역동적인 디제잉을 선보여주셔서, 음악이 단순한 배경음을 넘어서 감동적이고 매혹적인 체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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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음악의 비트와 에너지를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수국 정원에서의 공연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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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의 세련된 비트와 애드리브가 수국 정원의 자연미와 어우러져 더욱 큰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음악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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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하이라이트로 불꽃놀이를 즐겨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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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연을 진행해 주셔서 재밌게 즐기고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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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뿐만 아니라 초청 가수분들께서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셨는데요. 그들의 열정과 헌신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저는 아마 내년에도 장생포 프로그램을 즐기러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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