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폭싹 바꿨수다! 월간 중구 매거진, 중구통
대전 중구청 종합민원실(1층)을 찾았습니다.
여권 신청? 세금 납부? 등본 발급?
저는 과연 어떤 업무를 보러 왔을까요?
자동 출입문을 열자마자 향한 곳은
각종 안내 홍보물이 있는 진열장이었는데요.
바로 여기서 제가 찾던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월간 중구 매거진, 중구통은 대전 중구의 맛과 멋,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중구 소식지입니다.
'중구통'이라는 명칭, 혹시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올해 6월 발행 예정인 대전 중구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과 명칭이 같습니다.
2025년 3월 창간호(VOI. 1)를 시작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갑니다.
그동안 중구소식지는
신문 형식으로 발행되어 왔는데요.
무려 36년 만에 잡지 형식으로 개편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전달합니다.
크게 어떤 것들이 바뀌었는지,
같이 한 번 살펴볼까요?
기존 중구 소식지는 타블로이드 12면으로 발행하여
중구 내 주요 행사 및 구정 소식,
행정 정보 등을 주로 전했는데요.
2면부터 쉴 틈 없는 컨텐츠 전개와
빼곡한 레이아웃이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활자 중심의
신문형 소식지가 가진 한계이기도 하죠.
더구나 이미지 등을 앞세운
최근 트렌드에 점점 뒤처져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월간 중구 매거진, 중구통은
48면의 잡지형 소식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3·8민주의거를 다룬 <커버스토리>부터
최근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주변 맛집과 멋집 정보를 담은 <중구로드>,
대전 중구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중구의 재발견>,
지역 명장 및 화제의 인물을 조명하는 <중구인> 등
콘텐츠 중심의 알찬 구성이 돋보입니다.
고연령층의 가독성을 높이고자
글자 크기를 확대한 것도 주된 특징입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QR코드 이미지를 자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대전 중구가 운영하는 각종 SNS와 연동되어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대전 중구가 제작하는 SNS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이 있는데요.
구독과 함께 좋아요, 댓글, 알림설정까지...
함께해 주세요!
월간 중구 매거진, 중구통은
중구청사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공공기관 등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는데요.
대전 중구청 홈페이지
(www.djjunggu.go.kr) 에서
e-book(메인 > 중구소식 > 중구소식 > 중구 소식지)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중구통 구독 신청이나 취소, 주소 변경 및
지인 구독 추천에 대한 문의는
대전 중구청 기획홍보실(042-606-6164)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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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이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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