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복지타운-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쿡앤조이 플러스' 일일카페 운영 현장 방문기 <시민홍보단 황예지>

안녕하세요.

SNS홍보단 [ 시민기자 황예지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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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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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위치한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

발달장애인 자립 훈련을 돕기위한

일일카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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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복지타운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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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취약계층지원, 유아/성인 문화교육프로그램 수강,

노인복지지원, 수영센터 등등

복지와 교육에 필요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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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이 곳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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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 ~ 지상 4층으로 지어져있으며,

층 마다 복지와 교육이 진행되는 장소가

개별적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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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카페가 운영되는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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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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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취약계층 자립 프로그램에서 훈련 후

직접 카페를 운영중이신 분의 업체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유명 프랜차이즈 못지 않게 친절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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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달장애인 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해당 지원사업 또한 처음으로 알게되어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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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 점차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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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받아주시는 분들도 무척 꼼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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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바닐라라떼로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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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표를 받고 10여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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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다가가서보니

맛있는 음료 제조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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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제공이었지만 유명 커피전문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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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이지만 이 한 잔으로 인하여

오산세교복지관을 한번 더 둘러 볼 수 있었고,

이 곳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대하여

새롭게 알 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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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더불어 함께 살기좋은 도시 !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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