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열린 2024 예천삼강주막 나루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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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열린

2024 예천삼강주막 나루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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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명소 중 한 곳인

삼강주막과 삼강문화단지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계절별로 특별한 축제가 열리는데요.

추석 연휴에는 삼강주막나루터축제가 열려서

예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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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일간의 연휴 중 3일간 열리는

예천 삼강주막나루터 축제

첫날에 다녀왔는데요,

첫날인데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저와 함께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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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주막나루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스탬프 투어가 빠질 수 없는데요,

종합안내소에 스탬프투어북을 수령하고

1인당 엽전 3개를 받으시면 되는데

이 엽전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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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요렇게 벚꽃길이 펼쳐지는데요.

사계절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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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레드존은 삼강주막 코스로

종합안내소, 삼강장터, 삼강무대가 있고

레드존을 지나 보부상체험관인

그린존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길에 청사초롱이 걸려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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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에는 필수코스가 있는데

삼강주막 다음으로 환생뽑기 코너에서

윷을 던져서 자신의 전생을

뽑아볼 수 있는데 재밌는 체험입니다.

이곳에는 재밌는 캐릭터들을 만났는데

거지 역할을 하는 분께서

사진을 찍으니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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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 주정뱅이, 보부상, 노비,

주모, 거지, 임금이 있는데

임금은 거의 안 나오고

보통은 주정뱅이 또는 거지가 많이 나와서

웃음을 주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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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을 던져 나온 계급에 맞는

신분증과 스티커를 준답니다.

자신의 전생 계급을 뽑아보는

로또만큼 긴장되는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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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뽑기 옆에는 주정뱅이가 뽑아주는 낱말을

정해진 시간 안에 따라 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잰말놀이 체험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만,

연기자분들이 너무 재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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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말놀이 옆에는 한복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스탬프도 받을 수 있는

한복체험부스가 있는데요,

자신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으면 되는데

한복에서 모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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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험장에서도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제기차기, 투호놀이,

예천 하면 또 활이 빠질 수 없는데

활쏘기 체험, 저잣거리 내기까지 할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객이 없는 사이 소금장수가

활 솜씨를 보여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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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막걸리 체험장에서 열린

전통문화체험장을 하고 왔는데요,

이곳에서는 아크릴 무드등, 천연이끼액자,

비즈 팔찌, 키랑 만들기 체험을 할수 있고,

마당에서는 물레체험을 할수 있는데요,

엽전 하나를 내고 체험을 한 후에

스탬프를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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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이나 행사장에 반려견 출입이

금지된 곳도 있을 텐데요,

예천 삼강주막나루터 축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축제로 열려서

강아지와 마음껏 다닐 수 있고

펫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서

반려견과 추억을 만들 수 있고

먹거리 및 의류, 장난감 등도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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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체험행사와 펫놀이터가 운영되는 그린존,

다음 캠핑장에는 블루존이 있는데

플리마켓존, 푸드트럭 존, 카약체험존 이 있습니다.

다양한 푸드트럭이 입점되어 있어서

예천 삼강주막나루터 축제를 보다가

배고플 때 먹거리를 사 먹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장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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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축제기간이였지만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요.

무더위를 날릴 분수가 가동되는 곳을

한 바퀴 돌면서 카약체험을 할수 있는데

스탬프도 찍고 카약도

무료로 탈 수 있어서 1석2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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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화체험관에는 옐로우존인데요,

입구에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스탬프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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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 필수를 제외하고

7가지 중 엽전을 사용해

3가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

3가지를 체험하고 도장을 모두 받았는데요,

이제 강문화전시관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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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삼강골든벨을 맞추고

통과하시면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이곳은 필수코스라 엽전 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무조건 참여해 도장을 받으셔야 합니다.

예천의 역사, 문화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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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주막나루터 축제의

스탬프투어를 모두 마치고 포토존 미션을 하러 갔는데

꽃과 풍차, 그네, 삼강문화단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포토존이었어요.

가족, 연인, 친구와 사진 한 컷 찍으며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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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투어의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안내소에서 스탬프투어북을 보여주고

QR코드를 스캔해 사진을 보내서

사진인화 머그컵을 받거나,

로드기차 탑승권을 받을 수 있는데

머그컵이 더 인기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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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이 완성될 동안 시간이 걸려서

포토존을 한 번 더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었는데요,

위쪽에 올라가니 삼강도 보이고

삼강문화단지가 한눈에 보여서 경치가 좋았답니다.

올해는 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예천삼강주막나루터 축제였습니다.

내년에도 추석 연휴에 열릴 예정이니

예천에서 선물도 받고 추억도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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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예천군 SNS 홍보대사

김희열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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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예천군 SNS 홍보대사의 글로

예천군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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