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2일 전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전북 전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전북 전주, 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전북 전주가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는데요.

이번 성과는 전북의

지속가능성, 문화적가치, 균형발전

그리고 국가 스포츠 발전에 대한

의지가 높이 평가받은 결과입니다.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 소식,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전북 전주,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갑니다

전북의 도전과 성과

김관영 도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전북이 마침내 해냈다"라며, “이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주신 180만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북의 도전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북의 가능성을 증명했다"라고 강조하며 대한체육회 대의원들이 전북의 비전을 인정해주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올림픽 유치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 국가 스포츠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올림픽 유치 단계부터 올림픽 유산(Legacy)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세웠습니다.

① 스포츠 마이스 산업 육성

-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

- 트라이포트(Tri-port) 체계 구축

- 스포츠 마이스 산업 종합계획 수립

전북은 2028년 완공 예정인 전주 마이스 복합단지를 중심으로 국제 스포츠 행사를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2029년 개항하는 새만금 국제공항과 신항만, 철도를 연결한 트라이포트(Tri-port) 체계를 통해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스포츠 마이스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으로 국가적 전략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② 도시 간 경제협력 강화

-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AI 첨단산업 협력 가속화

- 초광역 문화·관광산업 육성

- 영남권과 동서 교통망 확충

전북은 광주·전남과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AI 등 첨단산업 협력을 가속화하고, 충청권과는 백제 역사문화권 기반의 초광역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영남권과는 동서 교통망을 확충하여 국가 균형 발전의 혁신적 성장 모델을 전북 중심으로 구현할 것입니다.

③ K-컬처 2.0 시대 선도

- 국제 K-POP 학교 설립

- 문화관광특구 조성

- 대규모K-컬처 페스티벌 개최

전북은 K-컬처의 뿌리이자 중심지로, 국제 K-POP 학교 설립과 문화관광특구 조성을 통해 한류 인재 양성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올림픽과 연계한 대규모 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도전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게 된

다"며, "IOC 최종 개최지 선정까지 가야 할 길이 많지만, 전북은 지금까지 기회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기적을 현실로 바꾸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도전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2036 하계올림픽

GO 전북!

" Go Beyond, Create Harmony "

전북은 오늘,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제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앞으로 IOC의 최종 개최지 선정까지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기회를 만들어 왔고, 기적을 현실로 바꾸어 왔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 있습니다.

우리의 도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전북의 힘을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꿈꾸고 함께 도전한

도민 여러분의 열정,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다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