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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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입춘과 함께 한파가 찾아와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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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4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를 주축으로

민관 단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타파하기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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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제주 부속 도서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통합복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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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비스인지 빛나는제주 블로그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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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마라도, 가파도와 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제주 부속 도서지역을 방문해서

생활과 밀접한 지원을 제공하는

통합복지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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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실생활 지원을 위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로

복지 및 의료지원 상담과 보조기구 상담 및 수리,

성인지 캠페인 및 문화공연,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보수,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감염병 예방 교육, 가구 방역 서비스,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민관 단체는

각 전문 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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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3월부터 마라도, 비양도, 추자도, 가파도 등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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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3월부터 제주도민 모두가 더욱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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