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야경, 석양부터 야경, 산책까지 모두 다 가능한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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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는 MBTI '대문자 T'이신 분들도

보자마자 감동받을 수 있는 포토스팟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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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 질 녘쯤 방문해서 바라보는 노을은 낭만 그 자체인 곳이죠.

그곳이 어디인지 여러분은 눈치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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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예쁜 야경 명소 그곳으로 도미 기자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볼게요!

제가 서구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한 곳은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인데요.

감성 자극하는 야경 핫스팟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

아라뱃길 아라타워에서는 무더운 여름, 실내에서 아라뱃길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하면서

노을과 야경을 다 잡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주차 공간도 넓고, 외부에는 아라뱃길을 산책할 수 있으니 주말 나들이에 어울리지 않나요?

아라타워 1층에는 홍보관과 맛있는 카페도 위치해있어서 나들이객의 쉼터가 되어주기도 하지요~

1층에는 홍보관이 위치해있고, 홍보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망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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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23층으로 올라가야 해요.

사실 여름철 더위를 피할 겸 간 거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올라갔는데, 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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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의 4면이 전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어디에 눈을 둬도 탁 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서해와 한강을 잇는 아름다운 아라뱃길과 청운교가 보이는 면, 서해의 낙조를 볼 수 있는 아라서해갑문이 보이는 면,

아라빛섬과 청라국제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면, 탁 트인 서해바다와 영종대교를 같이 감상할 수 있는 곳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이 있는 아라타워였어요!

전망대에 없으면 섭섭한 망원경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저도 슬쩍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냈어요.

놀러 온 아이들이 망원경 하나로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지켜보던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저는 약 1시간가량 머무르며 해가 지는 시간부터 야경까지 감상해 보았는데요.

시간이 조금 지나 오늘의 메인인 야경! 야경 명소라고 할 수 있게 풍력발전과 영종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도미 기자님과 함께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 전망대로 여행을 떠나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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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였어요.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잠시 근심 걱정을 잊고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오늘 바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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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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