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경인 아라뱃길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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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야경 명소!

서구에 정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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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곳은 바로 검암역 근처에 있는 아라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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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아라뱃길이 풍경 맛집이라는 소식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에요.

과연 아라뱃길의 야경은 어떤 모습일지 저 서동이, 은아임도 기자님과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장관인 경인아라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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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은 인천2호선을 타고 검암역으로 방문해 주셔도 되고

공항철도를 이용하시거나 버스를 타고 이용하실 수 있으며

검암역 아라뱃길 초입에 주차장도 위치해있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답니다.

검암역에서 내리셔서 아라뱃길 쪽으로 걸어오시다가 보시면

검암역 아라뱃길의 트레이드 마크를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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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상당히 더워지면서 밤에 외출하시는 분들도 덩달아 많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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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때 검암역에 방문하시면

시원한 바람, 그리고 예쁜 야경을 감상하시며 힐링하실 수 있어요.

아라뱃길 다리 아래쪽으로 오시면 조명이 환하게 비추어주는데 가까이서 보아도 정말 예쁘답니다 !

하나 팁을 드리자면 해질녘에 오시면 예쁜 노을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

노을과 다리의 조합은 정말 아름다워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 되는 기분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리 아래쪽에는 평상이 있어서 앉아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야경을 감상하면 마음의 평화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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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잠깐 들러도 좋고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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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요일 밤에 방문 했는데 다음날 주말이라 그런지 더욱 행복하고

일주일의 끝을 음악과 함께 힐링하니 지친 하루 끝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나 인천 2호선 지하철이 지나가는 모습을 예쁜 야경과 함께 볼 수 있는데 이게 특히 예쁘답니다.

하나 더 꿀팁을 드리자면 밤에 인천2호선을 타고 검암역을 지나가신다면 창밖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밖에서 지하철과 어우러진 야경을 보는 것도 정말 아름답고 예쁘지만, 지하철 안에서 보는 야경도 반짝반짝 예쁘답니다.

평상에 앉아서 감상하는 것도 좋고 조금 더 걸어가면서 보시면

아파트가 아라뱃길 물가에 비치는데 이게 정말 장관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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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어서 여러분들도 검암역 지나가다가 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야경을 보는 것도 별거 아닐지 몰라도 마음의 평화를 찾을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은아임도 기자님과 함께 서구 야경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가장 행복한 순간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라는 말이 있죠?

멋진 야경을 함께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또 다른 내일을 다짐해 보면 어떨까요?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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