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내 데이트 추천! 1년 만에 재개관한 '수창청춘맨숀'

안녕하세요! 대구 중구청입니다😊

예술가의 실험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친화적인 문화 예술공간으로 사랑받던

수창청춘맨숀은 1년여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 7월 19일 재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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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청춘맨숀은 구 KT&G 연초제조창

직원들의 관사로 있는 아파트를

리노베이션 한 문화 예술복합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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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안내]

● 운영시간 :​​ 화~일 10:00 ~ 19:00

12:00 ~ 13:00 휴게시간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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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부터 관사로 이용되었으나

1996년 폐쇄 이후,

20년이 넘도록 버려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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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아파트 단지는 2016년 문체부의

문화 재생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리모델링을 거쳐 2017년 12월 수창청춘맨숀으로

정식 개관하여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

시민 체험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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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부터 올해 6월까지

구조보강 공사와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하여

더욱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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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주민 쉼터를 조성하여

야외 행사도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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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청춘맨숀 내부는

건물 내 안전과 위생을 위해

애완동물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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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더욱 쾌적해진

내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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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많으신 분들은

보관함이 있어서 짐을 넣어놓고

편하게 관람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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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카페인 맨숀살롱입니다

커피나 차를 마실 수가 있어서

잠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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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을 이용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느낌의 소품,

곳곳에 보이는 전시 작품들을

구경하는 데에도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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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쉼터가 있어서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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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관 준비를 마친 수창청춘맨숀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첫 전시로

전국 레지던시 협업 교류전

'유연한 틈;시선의 그림자'에서

총 45명의 작가가 참여한 51점의

작품을 8월 18일까지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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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를 활용한 실험적인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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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작가들의 특색 있는 작품을

구경할 수 있고 이쁜 공간으로

대구 실내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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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관한 수창청춘맨숀의 첫 전시

'유연한 틈;시선의 그림자'는

8월 18일 날 끝났고 8월 30일부터

대구 문화유산을 청년 예술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Re Art 프로젝트>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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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 대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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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수창청춘맨숀에서

전시 관람하면서 문화생활 즐겨보세요~🎈

👇 <Re Art 프로젝트> 전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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