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바로 알기! "주의사항 및 의심증상, 예방수칙 등"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는

3급 법정감염병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Monkeypox vir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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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감염된 동물(쥐, 다람쥐, 프레리도그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 또는 오염된 물질에

접촉한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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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는 5~21일 정도이며,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림프절부종,

피로,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이

나타나며, 1~3일 후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 생식시 근처의 발진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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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나 다수의 상대와

밀접 접촉(피부접촉, 성접촉) 삼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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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류(쥐, 다람쥐), 영장류(원숭이, 유인원)를

포함한 야생동물 직·간접적 접촉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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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품

(린넨과 같은 침구류 등)과의 접촉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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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되는 사람, 동물 또는 물건과

접촉한 경우 손 씻기, 손 소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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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발생 국가(장소)를 여행 후

21일간 발열, 발진 발생 여부자가 모니터링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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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21. 기준으로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이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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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등

전신 증상 및 발진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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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거나

1339로 즉시 신고하고 방역 당국 안내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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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엠폭스 진단 전까지 동거인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과 접촉 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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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철저한 손 위생 및 가족, 동거인 등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호구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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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심 증상자의 쓰레기 및 침구는

별도로 분리하여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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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애완동물을 포함한

기타 동물과의 접촉 삼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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